24년째 ‘꿈의 날개 프로젝트’ 장학금 프로그램 통해 인재 양성 지원
[아이씨엔 오승모 기자]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김경록)가 지난 7월 1일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는 ‘꿈의 날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올해로 24년째 진행하고 있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꿈의 날개 프로젝트는 전기·전자·정보통신 전공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및 산업 현장 견학을 지원하는 인재 육성 활동이다. 올해 장학금 전달식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와 슈나이더 일렉트릭 파운데이션 이종욱 팀장을 비롯하여 각 학교 학생 11명과 한빛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는 “꿈의 날개 프로젝트는 미래의 엔지니어와 기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핵심적인 역할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이공계 인재들이 꿈을 실현하고,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사회의 발전과 미래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이씨엔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