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트윈 포트폴리오로 산업 고객별 디지털 스레드 구축으로 지속가능한 혁신 제공
산업용 소프트웨어 글로벌 리더 아비바코리아(AVEVA)는 김상건 대표를 아비바 한국 지사장으로 새롭게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상건 대표는 24년 이상의 소프트웨어 및 제조 산업 경험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글로벌 경쟁 시대에 아비바의 디지털 전환 기술이 어떻게 산업 성과를 변화시키고 혁신할 수 있는지에 대한 깊고 폭넓은 이해를 보유했다는 평가다.
아비바에 합류하기 전 PTC코리아에서 지사장을 역임하며, 2016년부터 주요 제조 고객사들과 디지털전환(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성공적으로 수립했다. PTC 이전에는 IBM에서 10여 년 이상 소프트웨어 솔루션 그룹, 데이터 분석 및 스마트 시티 사업부를 이끌었다.
김상건 아비바코리아 신임 대표는 “연결된 정보 생태계에서 산업 환경의 인텔리전스를 확보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경쟁 우위 수단이라고 할 수 있다. 전통적으로 강한 해양, 조선, 중공업, 오일, 가스를 비롯해서 EPC, 에너지, 전기차 배터리, 반도체, 항공 우주, 스마트시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장에서의 전문성과 폭넓은 디지털 트윈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아비바의 강점을 적극 활용해 고객들이 디지털 스레드를 구축해 빠르고 안전하게 지속 가능한 혁신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비바코리아는 조선, 화학, 에너지, 반도체, 바이오, 철강 등을 포함한 주요 인더스트리얼 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3D 설계, 운영 데이터 관리와 클라우드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산업현장의 다양한의 운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관리하여 수익성 및 규정 준수를 극대화하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