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슈나이더 일렉트릭, 파워로직 P7 업데이트 기능 적용

디지털 보호계전기에 피더(Feeder) 및 트랜스포머(Transformer) 기능 업데이트

파워로직 P7 디지털 보호 계전기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파워로직 P7 디지털 보호 계전기

[아이씨엔 오승모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자사의 모듈식 올인원 디지털 보호계전기 파워로직 P7(PowerLogic P7)에 업데이트된 기능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상업 및 산업 시설의 전력 시스템은 과부하 및 과전류, 단락, 아크 사고 등 다양한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이로 인한 장비의 손상이나 정전은 운영 비용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사용자의 안전도 위협할 수 있다.

이에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전력 사고 발생 시 전력 시스템 장애와 고장에 대처하는 디지털 보호계전기의 새로운 제품군인 파워로직 P7(PowerLogic P7)를 선보이고 있다.

파워로직 P7은 직관적인 메뉴 탐색과 대형 컬러 터치스크린 HMI를 통해 조작이 가능하고, 그래프 및 그림과 같은 인터페이스 기반으로 배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상태 기반 모니터링 및 플래그 앤 플레이 하드웨어 모듈을 지원하는 모듈식 올인원 디지털 보호계전기로, 유연한 장비 운영이 가능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기존 출시된 파워로직 P7의 모터(motor)와 발전기(Generator)에 피더(Feeder) 및 변압기(Transformer) 어플리케이션 기능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로 인해 더 넓은 범위의 보호 기능을 충족하고 전력 네트워크의 안정성 및 신뢰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디지털에너지 사업부 박문환 부문장은 “특고압 환경에 적합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파워로직 P7은 구성 및 테스트, 유지보수가 간편해 시스템 보호, 네트워크 신뢰성 개선, 자산 예지 모니터링 등을 쉽게 할 수 있다.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효율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전력 시스템 보호 및 사용자 편의를 제공하도록 한다”고 말했다.

아이씨엔매거진

IO-Link Wireless
오승모 기자
오승모 기자http://icnweb.kr
기술로 이야기를 만드는 "테크 스토리텔러". 아이씨엔 미래기술센터 수석연구위원이며, 아이씨엔매거진 편집장을 맡고 있습니다. 디지털 전환을 위한 데이터에 기반한 혁신 기술들을 국내 엔지니어들에게 쉽게 전파하는데 노력하는 중입니다.
  • AW2025
  • Mobile World Live
  • 파스텍 배너 900
  • hilscher
ASI

Join our Newsletter

Get the latest newsletters on industry innovations.

AW2025
MWC
파스텍 배너 300
embeddedworld 2025
Hannover messe
semicon 2025

Related articles

로봇산업협회, 스마트공장 구축 도우미 나서.. 제조용로봇 SI 협력방안 논의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로봇을 활용한 국내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도우미로 나섰다

T-Mobile, mmWave와 중대역 5G 시험에서 업링크 2.2Gb/s 달성

안정적인 5G 연결을 위해서는 높은 업링크 속도가 필수적이며, 티모바일이 최고 속도를 달성했다.

국내 기업들 스마트제조, 자율주행차, 헬스케어에서 AI 기술 적극 도입한다

한국은 특히 스마트제조, 자율주행차, 헬스케어에서 AI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기자의 추가 기사

IIoT

파스텍 배너 300
파스텍 배너 300
Hannover messe

추천 기사

mobi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