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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나이더 일렉트릭, 파워로직 P7 업데이트 기능 적용

    디지털 보호계전기에 피더(Feeder) 및 트랜스포머(Transformer) 기능 업데이트

    파워로직 P7 디지털 보호 계전기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파워로직 P7 디지털 보호 계전기

    [아이씨엔 오승모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자사의 모듈식 올인원 디지털 보호계전기 파워로직 P7(PowerLogic P7)에 업데이트된 기능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상업 및 산업 시설의 전력 시스템은 과부하 및 과전류, 단락, 아크 사고 등 다양한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이로 인한 장비의 손상이나 정전은 운영 비용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사용자의 안전도 위협할 수 있다.

    이에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전력 사고 발생 시 전력 시스템 장애와 고장에 대처하는 디지털 보호계전기의 새로운 제품군인 파워로직 P7(PowerLogic P7)를 선보이고 있다.

    파워로직 P7은 직관적인 메뉴 탐색과 대형 컬러 터치스크린 HMI를 통해 조작이 가능하고, 그래프 및 그림과 같은 인터페이스 기반으로 배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상태 기반 모니터링 및 플래그 앤 플레이 하드웨어 모듈을 지원하는 모듈식 올인원 디지털 보호계전기로, 유연한 장비 운영이 가능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기존 출시된 파워로직 P7의 모터(motor)와 발전기(Generator)에 피더(Feeder) 및 변압기(Transformer) 어플리케이션 기능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로 인해 더 넓은 범위의 보호 기능을 충족하고 전력 네트워크의 안정성 및 신뢰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디지털에너지 사업부 박문환 부문장은 “특고압 환경에 적합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파워로직 P7은 구성 및 테스트, 유지보수가 간편해 시스템 보호, 네트워크 신뢰성 개선, 자산 예지 모니터링 등을 쉽게 할 수 있다.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효율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전력 시스템 보호 및 사용자 편의를 제공하도록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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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승모 기자
    오승모 기자http://icnweb.kr
    기술로 이야기를 만드는 "테크 스토리텔러". 아이씨엔 미래기술센터 수석연구위원이며, 아이씨엔매거진 편집장을 맡고 있습니다. 디지털 전환을 위한 데이터에 기반한 혁신 기술들을 국내 엔지니어들에게 쉽게 전파하는데 노력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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