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0nm 파장 VCSEL은 더 높은 내구성과 오랜 수명을 위해 사용되며, 자동차 내에서 광 데이터 통신의 새로운 표준을 구현하기 위해 협력
트럼프(TRUMPF Photonic Components)와 KDPOF는 2023년 10월 1일부터 5일까지 Glasgow에서 개최되는 European Conference for Optical Communication (ECOC)에서 자동차 시스템용으로는 첫 번째로 출시되는 980nm 멀티 기가비트 인터커넥트 시스템을 공동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자율 주행 자동차로의 자동차 산업의 이동으로 자동차 내에서 많은 양의 데이터 처리가 필요하며, 광 인터커넥트는 센서와 전자 브레인을 연결하고 전기자기 간섭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는 신경계처럼 데이터 흐름을 관리해야 한다.
TRUMPF와 KDPOF는 데이터 통신용 구성 요소 및 네트워크 분야에서의 지식을 결합하기 위해 2022년 초기에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새로운 IEEE Std 802.3cz (nGBASE-AU)의 첫 구현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것은 전자, 광학 및 광학을 하나의 IC 구성 요소로 통합하는 송수신기로 구성된다.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은 온도 범위가 -40°C부터 125°C까지 더 넓고, 40m 미만의 낮은 인터커넥트 길이를 필요로 한다. 980nm VCSEL은 내구성 면에서 뛰어나며, 임의의 고장에 대한 강한 내구성을 제공하기 위해 파장 표준으로 승인되었다. 그리고 성능 특성 외에도 980nm은 저 분산 손실을 가진 기존의 OM3 광섬유와 잘 어울린다.
TRUMPF Photonic Components의 마케팅 및 세일즈 부사장 Ralph Gudde는 “양사의 오랜기간 협력을 통해 우리는 980nm 광섬유 연결의 실제 강점을 최종 사용자에게 입증할 수 있는 단계까지 돌입했다.”고 말했다. 두 회사는 자동차 산업을 위한 최첨단 광 통신 표준 및 솔루션을 구현하는 목표를 추구해 왔다.
KDPOF의 CTO인 Rubén Pérez-Aranda는 “자동차 산업은 요구 사항이 높은 분야이다. IEEE Std 802.3cz 표준은 15년 이상의 수명과 낮은 비용 및 대량 구현을 가능하게 하는 매우 신뢰성 있는 조건에 중점을 두고 있다.”라고 밝히고, “트럼프(TRUMPF)와 같은 공급업체가 802.3cz 작업 그룹에 참여함으로써 VCSEL 및 포토다이오드 구성 요소의 심층적인 제조 및 설계 지식으로 신뢰성 있는 표준을 도출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