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브월드엑스포2022 독일 뒤셀도르프서 성황리 개최
모든 기간산업의 근간인 밸브 산업의 혁신이 독일 뒤셀도르프 ‘밸브월드엑스포2022’에서 펼쳐졌다. 지난 11월 29일 – 12월 1일에 개최된 전시회에 전 세계 10대 밸브 기업으로 손꼽히는 Leser, Böhmer, KLINGER 등을 포함해 388개사가 참가했다.
전체 전시 면적은 12,000 sqm 달했으며, 사흘동안 80개국에서 관람객이 방문했다. 발전소 및 그린에너지, 석유화학, 해양 및 오프쇼어, 자동차 및 기계기술, 수자원 및 하수처리 분야의 전문가가 전시장에서 활발한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밸브월드엑스포 2022 전시회가 철강/금속 산업 분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준비한 에코메탈 투어가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에코메탈 투어는 지속가능성, 환경보호, 에너지절감 분야의 혁신적 솔루션을 가진 업체를 만날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이다.
밸브월드컨퍼런스가 동시 개최행사로 함께했다. 약 70개의 전문 강의, 세미나, 워크숍으로 채워졌다.
국내에서는 티엠지코리아, 플로닉스, 노아엑츄에이션, 삼신 등 12개 업체가 전시회에 참가했다. 엑추에이터, 밸브, 기어박스 등 밸브 산업의 다양한 분야에서 출품했다.
밸브월드엑스포 차기 전시회는 2024년 12월 3일부터 5일까지 개최된다. 전시회 관련 자세한 정보는 밸브월드엑스포 공식 홈페이지(valveworldexpo.com) 또는 공식 한국대표부 라인메쎄(info@rmess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