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다양성, 형평성 및 포용성 분야의 글로벌 어워드 3곳에서 인정받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미국 파이낸셜 타임스(Financial Times)와 미국 금융데이터 공급업체 레피니티브(Refinitiv),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가 주최하는 다양성, 형평성 및 포용성(Diversity, Equity &Inclusion, 이하 DEI) 부문의 어워즈에서 글로벌 리더로 선정됐다.
먼저, 파이낸셜 타임스(Financial Times)가 주관하는 ‘2023 다양성 리더(Diversity Leaders 2023)’에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4년 연속 선정됐다. 올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인더스트리 분야에서는 41개의 기업 중 16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레피니티브(Refinitiv)의 조사 결과에서도 산업 부문 2위, 프랑스 기업 중에는 5위, 전체 61위를 기록했다. 레피니티브(Refinitiv)는 전 세계 1만2천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성, 포용성, 인적자원개발 및 의견 수용 등 4가지 카테고리, 24개의 개별 항목으로 평가해 다양성, 형평성 및 포용성 부문에서 상위를 차지하는 100개 기업을 선정한다.
또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미국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여성 친화적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됐다. 여기에서도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엔지니어링 및 제조업 30개 기업 중 11위, 프랑스에 본사를 둔 51개 기업 중 1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