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리버 스튜디오, 전세계 주요 기업들 소프트웨어 정의 기술에 주목하는 상황에서 진화하는 엣지 단 컴퓨팅 요구에 부응
윈드리버가 시장조사기관 VDC 리서치의 최신 보고서에 실시간 운영체제(RTOS) 및 커머셜 리눅스 부문 선도기업으로 등재됐다고 밝혔다.
윈드리버 엣지 컴퓨팅 플랫폼인 ‘V엑스웍스(VxWorks)’, ‘윈드리버 헬릭스 가상화 플랫폼(Wind River Helix Virtualization Platform)’, ‘윈드리버 리눅스(Wind River Linux)’에 대한 평가가 반영된 VDC 보고서 순위에 오른 3가지의 OS 플랫폼은 디바이스에서부터 클라우드에 이르는 미션 크리티컬 지능형 시스템의 보안, 결함 관리, 컴플라이언스, 운영 관리를 원활하게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윈드리버 스튜디오(Wind River Studio)’에 포함된다.
케빈 달라스 윈드리버 사장 겸 CEO는 “지능형 사물 경제의 시대가 대두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의 75%가 엣지에서 생성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하고, “윈드리버 스튜디오는 국방항공, 오토모티브, 인더스트리얼, 통신 영역에서 이러한 새로운 시대에 필요한 컴퓨팅 니즈를 충족시키는 제품이다. 미션 크리티컬 지능형 엣지 시스템의 전체 라이프사이클을 모두 아우르는 업계 최초의 플랫폼이다.”고 말했다.
크리스 롬멜 VDC 수석 부사장은 “윈드리버의 IoT/임베디드 OS를 통해 지능형 시스템, 정확성, 지속적인 성능을 요구하는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국방 항공 및 인더스트리얼 시장에서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더 넓은 엣지 영역에 전문성을 확대시켰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