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3일

솔라윈즈, 네트워크 관리 소프트웨어 부문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 올라

솔라윈즈(SolarWinds)가 IDC와 가트너(Gartner)를 비롯한 세계적인 시장조사기관의 최신 연구조사에서 네트워크 관리 소프트웨어 부문 시장 점유율 1위(IDC), 네트워크 성능 모니터링 및 진단 툴 부문 2위(가트너) 등을 기록하며 IT관리 솔루션 선두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가 진행한 연구조사(Worldwide Semiannual Software Tracker)에 따르면, 솔라윈즈가 네트워크 관리 소프트웨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솔라윈즈는 가트너(Gartner)의 시장 점유율 분석에서 매출 기준 네트워크 성능 모니터링 및 진단 툴(Network Performance Monitoring and Diagnostics, NPMD) 부문 2위, 전체 IT운영관리(IT Operations Management, ITOM) 성능 분석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부문 3위, AIOps/IT 인프라 관리(IT Infrastructure Management, ITIM)/기타 모니터링 부문 5위를 차지했다.

솔라윈즈의 최고제품책임자(CPO) 로히니 카스투리(Rohini Kasturi)는 “이번 성과는 전세계 기업 및 기관들에게 포괄적이고 지능적이며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여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하도록 지원하는 자사의 미션과 이를 수행하기 위한 부단한 노력의 결과로 생각된다. 네트워크 관리 소프트웨어 시장 점유율 1위, IT 운영관리 전반에 걸쳐 상위 5대 기업으로 선정돼 뜻 깊게 생각한다. 솔라윈즈는 앞으로도 클라우드 네이티브, 멀티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온프레미스 등 고객의 IT환경이 현재 어디에 있든 탁월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IDC 전세계 반기 소프트웨어 트래커(IDC Worldwide Semiannual Software Tracker)는 라이선스, 유지보수 및 구독 수익을 포함하여 각 공급업체의 소프트웨어 매출을 기준으로 전체 시장 규모 및 공급 업체 점유율을 측정한다. 솔라윈즈는 2016년 상반기 시장 점유율에서 처음으로 네트워크 관리 소프트웨어 부문 1위를 달성하고, 2017년 하반기부터 지금까지 계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21년 6월에 발표된 ‘가트너 시장 점유율 분석: ITOM, Performance Analysis Software, Worldwide, 2020 연구조사’에서는 컴퓨팅, 네트워킹 및 애플리케이션 리소스의 프로비저닝, 용량, 성능 및 가용성 관리에 필요한 툴인 ITOM 소프트웨어 전반의 주요 시장조사 결과와 공급업체의 성과를 다루고 있다.

아이씨엔매거진
ASI
우청 기자
우청 기자http://icnweb.co.kr
아이씨엔 매거진 테크니컬 에디터입니다. 산업용사물인터넷과 디지털전환을 위한 애널리틱스를 모아서 뉴스와 기술기사로 제공합니다.
  • Mobile World Live
  • AW2025
  • 파스텍 배너 900
  • hilscher
ASI

Join our Newsletter

Get the latest newsletters on industry innovations.

AW2025
MWC
파스텍 배너 300
sps 2024
embeddedworld 2025
Hannover messe

Related articles

국내 기업들 스마트제조, 자율주행차, 헬스케어에서 AI 기술 적극 도입한다

한국은 특히 스마트제조, 자율주행차, 헬스케어에서 AI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study note] Digital Transformation at Nestlé Purina

네슬레 프리나의 애완견/애완묘 사료 제조 공장의 포장 라인에서 보스턴 다이나믹스의 spot을 검사 공정에 채택했다

레노버, AI 도입과 혁신을 가속화하는 엔드투엔드 AI 소개

레노버가 ‘테크월드(Tech World)’에서 ‘모두를 위한 더 스마트한 AI’ 비전의 다음 단계를 공개했다

기자의 추가 기사

IIoT

오토모션
파스텍 배너 300
오토모션

추천 기사

mobi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