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꼬가와전기는 자사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해 운영기술과 정보기술(OT/IT) 현장 자산에 대한 원격 모니터링 및 유지관리를 지원하는 OpreX™ Managed Service 솔루션의 Cloud Editio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대되는 주요 애플리케이션으로는 1)유지관리 효율성 향상 및 아웃소싱, 2)플랜트에 안전하게 접속하기 위한 원격 운영 모니터링 인프라 분야이다.
클라우드를 지원하게 된 이 솔루션은 플랜트 시스템을 구성하는 장치의 성능, 신뢰성 및 보안에 대한 정보를 시각화해 플랜트 내 예상치 못한 가동중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새로운 서비스 솔루션은 OpreX Sustainable Maintenance 라인업에 포함된다.
특히 이 솔루션은 IT 서비스 관리(ITSM) 티켓팅 시스템을 사용하여 사전 예방을 위한 상시 모니터링 및 신속한 유지보수에 유리하다. 요고가와의 네트워크 운영센터(NOC)와 보안 운영센터(SOC)가 플랜트 운영을 상시 모니터링하여 날로 정교해지는 보안 위협으로부터 자산을 보호한다. 사고가 감지되면 ITSM 티켓팅 시스템에 즉시 등록되고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한다. 이 정보는 항상 고객과 온라인으로 공유되며, 고객은 플랜트의 상태를 확인하고 빠르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한다.
요꼬가와는 “플랜트의 예상치 못한 가동중단은 예정에 없던 작업과 유지보수 비용 증가로 이어지고 생산 손실, 경제적 손실, 기업 신뢰도 하락으로 이어진다.”고 밝히고, “OT/IT 융합이 가속화되고 생산설비 모니터링 시스템이 운영 관리 및 정보 시스템과 통합되어 효율성이 향상되면서 복잡한 전체 시스템에 대한 적절한 유지보수 활동을 가능하게 하고 보안 위협으로부터 시스템을 보호하며 안전과 효율성 측면에서 생산 효율성을 최적화하는 솔루션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요꼬가와전기(Yokogawa)는 2020년 9월 생산 자산의 모니터링과 유지관리를 디지털화하는 OpreX Managed Service 솔루션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