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펜테크가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를 지원하여 전체 서플라이 체인에서 탄소 배출량 감소, 탄소 포집, 재활용 효율성 구현 방법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아스펜테크(한국 지사 대표: 김흥식)는 새로운 버전의 아스펜원(aspenONE®) V12 소프트웨어를 출시했다. 아스펜원 V12.2 출시로 기업은 새로운 지속가능성 모델과 제품 성능을 활용하여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를 뒷받침하는 디지털화를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
아스펜원 V12 솔루션은 이제 50개 이상의 모델을 포함하게 되었으며, 특히 Scope 1 및 2 CO2 배출 저감 목표를 지원하는 운영 효율성의 개선 방법에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모델들을 여기에 추가했다.
이러한 모델을 사용하는 고객은 전체 가치사슬에서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에너지, 용수 및 원료 사용을 줄이며, 바이오 연료 및 수소와 같은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다. 또한, 플라스틱을 재활용하고 폐기물을 화학 물질로 바꾸는 등의 공정을 통해 순환 경제를 실현할 수 있다.
아스펜테크의 제품 관리 부문 수석 부사장인 데이비드 알바이텔(David Arbeitel)은 “기업이 탄소 중립화를 추진하면서 CO2 배출 저감의 이정표를 달성하려면, 쉽고 빠르게 조치해 계획을 달성하는 데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디지털 기능을 활용하여 운영 효율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새롭게 출시된 이번 솔루션은 제품 포트폴리오 전반에서 사용 편의성을 폭넓게 제공하기 때문에 가치 실현 시간을 단축하고 가치있는 비즈니스 결과를 달성하도록 도와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