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유선 및 무선 인터넷망이 전국적인 통신장애로 인해 접속이 마비됐다. 11월 25일 오전 11시 20분경부터 KT 인터넷의 유선 및 무선망이 모두 접속이 불가능해 식당을 비롯한 매장내 결제도 어려운 상황이다.
약 1시간 정도 지속된 이번 접속마비 사태에 대해 KT측은 “오전 11시께 네트워크에 대규모 디도스 공격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으며, 점차 정상적인 접속이 진행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정) 회사측은 사고 원인을 네트워크 라우터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데이터가 오류가 발생한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씨엔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