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LiDAR용 AEC 기준치 이상의 견고성을 증명하는 질화갈률(GaN) 신뢰성 테스트’ 백서 무료 다운로드 이벤트 제공
질화 갈륨 (GaN) 전력 소자는 놀라운 필드 신뢰성 기록을 세우며 2010년 3월부터 대량 생산되고 있다. 질화 갈륨 전력 소자를 대량으로 사용하는 자동차 응용 분야는 자율 주행 차량용 LiDAR이다. LiDAR 기술은 차량 주변 환경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므로 안전성과 성능을 보장하기 위해 높은 정확도와 신뢰성을 필요로 한다.
이에 LiDAR의 특정 사용 사례에 대해 자동차 전자 위원회(AEC)에서 명시한 자격 요건을 능가하는 eGaN® 소자를 테스트하기 위해 Efficient Power Conversion (EPC)는 새로운 테스트 메커니즘에 대한 기술백서를 발표했다.
EPC는 국내 자동차 관련 엔지니어들을 위해 이 백서를 한글화 하여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파워일렉트로닉스 매거진을 통해 다운로드 받는 엔지니어들에게는 총 30명을 선정해 소정의 커피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커피 쿠폰 제공 이벤트는 3월 10일까지 여기에서 진행된다. 아래 배너를 통한 참여도 가능하다.
EPC의 이번 기술백서에서는 LiDAR용 질화갈륨에 특성과 장점, 그리고 이를 위한 테스트 메커니즘을 제시한다.
LiDAR용 질화 갈륨
GaN FET 와 IC 는 자율 주행 차량을 위한 D ToF 및 I ToF LiDAR회로 모두에서 폭넓게 구현되며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주요 이점을 제공한다.
• 더 짧은 펄스와 더 나은 범위의 해상도를 위한 더 빠른 스위칭
• 높은 전력 밀도, 낮은 인덕턴스 및 컴팩트 솔루션에 적합한 더 작은 설치 공간
• 더 높은 펄스 반복 속도에서의 더 높은 효율
이 LiDAR 신뢰성 테스트는 AEC-Q101 표준의 일환으로 MOSFET를 위해 개발된 기존의 신뢰성 테스트를 뛰어넘는 갈륨 질화 소자 전용 응력 테스트인 EPC의 “AEC 기준을 뛰어넘는” 이니셔티브의 일부이다.
높은 전류 펄스하에서 장기적인 안정성
이 테스트 방법의 개념은 실제 LiDAR 회로에서 부품을 자극하여 궁극적인 임무 프로필을 훨씬 뛰어넘는 펄스의 총합계를 얻어내는 것이다. 자동차용 LiDAR의 미션 프로필은 고객마다 다르다. 일반적인 자동차 프로파일은 100kHz 펄스 반복 주파수 (PRF)로 하루 2시간 작동 기준으로 15년의 수명을 요구하는데 이는 총 LiDAR 펄스의 약 4조 횟수에 해당된다. 최악의 경우 서비스 수명 동안 10-12조 횟수의 펄스를 요구할 수도 있다.
세부적인 내용은 백서 다운로드(클릭)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