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4.0 및 산업용사물인터넷(IIoT)이 필요한 모든 사용자를 위한 최적의 인프라 솔루션
싱글 페어 이더넷(SPE)을 위한 HARTING T1 Industrial 인터페이스(SPE)가 독일 이노베이션 어워드 2020을 수상했다고 하팅코리아가 밝혔다.
독일 이노베이션 어워드 2019가 소형 이더넷 솔루션을 위한 HARTING ix Industrial 인터페이스에 수여된 이후, HARTING T1 Industrial은 이제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로써 HARTING은 이 상을 2년 연속 수상한 것.
회사측은 “IEC 63171-6 규격에 따라 싱글 페어 이더넷(SPE) 인터페이스를 표준 체결 면으로 도입하기 위해 많은 헌신적 노력을 기울인 팀에게, 이번 수상은 그들의 노력에 대한 확실한 인증은 물론 향후 프로젝트에 대한 강력한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싱글 페어 이더넷을 위한 신규 솔루션 도입 시, 제품 개발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전반적인 개념과 제품을 국제 표준에 성공적으로 통합하고 시장에 자리잡게 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랄프 클라인 (Ralf Klein) HARTING Electronics 매니징 디렉터는 “T1 Industrial 인터페이스를 현장에 도입함으로써, 우리는 SPE 기술을 고객들에게 한 발짝 더 가까이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어워드는 이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향후 고객을 위한 새로운 맞춤형 산업용사물인터넷(IIoT)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분명한 인센티브라 할 수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HARTING 테크놀로지 그룹은 일찍부터 SPE의 잠재력을 인지하고 인더스트리4.0(I4.0)과 산업용사물인터넷(IIoT)를 필요로 하는 모든 사용자를 위한 최적의 인프라 솔루션을 개발해 왔다.
HARTING은 SPE를 산업의 통일된 표준으로 확립하고자 표준 개발에 적극적이고 선구적인 역할을 수행중이며, IEC 63171-6 규격에 따라 인터페이스를 표준화했다. 또한, ISO/IEC 11801 및 TIA TR 42.7에서 참조할 수 있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