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씨엔매거진] 한국훼스토(대표이사 박성호)는 오는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반도체 장비 재료 전시회 ‘세미콘코리아 2019(SEMICON Korea 2019)’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 연속 세미콘코리아에 참가하는 훼스토(Festo)는 공압 및 전기 자동화 제품과 디지털화 분야를 아우르는 전천후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인다.
한국훼스토는 ‘완벽한 연결성(Seamless Connectivity)’이라는 키워드로 전기 자동화 시스템과 디지털화 분야를 위한 최대 규모의 자동화 솔루션 패키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상태 모니터링 기능을 갖춘 훼스토 클라우드 솔루션, 세계 최초 앱(App) 설정으로 제어하는 밸브인 VTEM와 훼스토의 전기 자동화 제품 라인업에서 산업 시스템과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원활한 연결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현재와 미래의 Industry 4.0 대응 어플리케이션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국훼스토 전자산업 영업본부 김원석 전무는 “반도체 업계의 투자 지연과 단기적으로는 메모리 가격하락, 무역분쟁과 같은 마이너스 요소가 있으나 2020년 다시 수요가 높아지며 장기적으로 반도체 시장의 성장은 탄탄하다”며, “훼스토는 자동화 기술 선도 기업으로서 최적의 솔루션을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미콘 코리아 2019는 국내외 반도체 재료 및 장비 업체들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2019년 1월 23일부터 1월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한국훼스토 전시 부스는 코엑스 1층 B홀 230번에 위치한다.
우청 기자 news@icnwe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