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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3D프린팅, 스마트팩토리를 앞당기다

제조기술의 진보 주제,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 & 엑스포
6월 29일까지 킨텍스 개최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 & 엑스포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 & 엑스포 (사진. 아이씨엔)

3D 관련 글로벌 이벤트인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 & 엑스포’ (이하, ‘인사이드 3D프린팅’)가 오늘(6월 27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올해 인사이드 3D프린팅은 ’제조기술의 진보’룰 주제로 개인용에서부터 제조, 메디컬, 바이오, 메탈, 교통 등의 산업분야로 확대해 나가고 있는 3D 프린팅 기술을 다양한게 선보인다.

인사이드 3D 프린팅은 뉴욕, 샌디에고, 뒤셀도르프 등 세계 주요도시를 순회중인 세계 5대 3D 프린팅 전문이벤트로 서울행사는 올해로 5회차를 맞이했다. 전시부스에는 신도리코를 비롯해 3D시스템즈, 한국델캠, 에이팀벤처스 등 90여개사, 300여 부스 규모로 열린다.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 & 엑스포에서 기조강연중인 아비 레이첸탈(Avi Reichental) 엑스포넨샬웍스(Xponentialworks) 회장 (사진. 아이씨엔)

인사이드 3D프린팅 국제 컨퍼런스에서는 첫날 오프닝 기조연설로 ’살아 있는 3D프린팅의 전설’로 알려진 아비 레이첸탈(Avi Reichental) 현 엑스포넨샬웍스(Xponentialworks) 회장이 나섰다. 제조 트랙에서는 나노 디멘젼(Nano Dimension)의 아밋 드로(Amit Dror) 대표가 주목받고 있다. 나노 디멘젼은 PCB를 공장 제조 공정이 아닌 3D 프린터로 찍어내고 있으며, 3D 프린터도 전시홀에서 국내시장에 첫선을 보였다.

[고양 킨텍스] 오승모 기자 oseam@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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