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자동화 연결기기 및 파워 솔루션 전문 공급업체인 만희기전은 코마린 2017에 참여해 초소형 제어기를 비롯해 서지보호기 및 각종 단자대를 선보였다.
만희기전(MEC)이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DEHN 서지보호기는 모듈형태의 설계로 유지보수가 용이하며, 서지 발생시 기계적 차단을 통해 시스템 오동작을 막아준다.
또한 빌란드(Wieland) 나사식 단자대는 압착단자없이 손쉬운 결선을 제공하며, 와이어에 대한 손상없이 안정적인 결선이 가능하다.
오는 27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리는 조선·해양분야 전문 전시회인 ’코마린 2017’에는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LS전선, KCC, 한화, 풍산 등 국내 대기업과 롤스로이스, 보쉬, MTU, 에머슨, 록히드 마틴 등 글로벌 기업이 대거 참여해 조선·해양산업 전시물, 최첨단 무기체계와 신기술을 선보인다. 전시회와 함께 코마린 컨퍼런스, 기술정책 세미나, 세계학술대회, 함정기술 및 무기체계 세미나 등 학술행사도 다채롭게 열린다.
[부산 벡스코 = 오승모 기자, oseam@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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