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금)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코마린 2017’에서 한국에머슨은 선박 및 조선해양용 다양한 자동화 계기 시스템 및 자동화 제어 시스템을 선보인다.
한국에머슨은 선박 내부에서 온도, 유량, 레벨, 압력 등을 측정하는 계측 계기, 계기에서 받은 데이터로 선박 내부 전체를 제어하는 제어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해양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완벽하게 통합된 자동화 솔루션 관련 다양한 데모라인을 구성했다.
한국에머슨의 Micro Motion 코리올리스 질량 유량계는 높은 측정 성능과 신뢰도를 보유했다는 이점을 제공한다.
오는 27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리는 조선·해양분야 전문 전시회인 ’코마린 2017’에는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LS전선, KCC, 한화, 풍산 등 국내 대기업과 롤스로이스, 보쉬, MTU, 에머슨, 록히드 마틴 등 글로벌 기업이 대거 참여해 조선·해양산업 전시물, 최첨단 무기체계와 신기술을 선보인다. 전시회와 함께 코마린 컨퍼런스, 기술정책 세미나, 세계학술대회, 함정기술 및 무기체계 세미나 등 학술행사도 다채롭게 열린다.
[부산 벡스코 = 오승모 기자, oseam@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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