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센서제어기기 전문기업 오토닉스(대표 박용진)가 기존 M12 커넥터 5핀 타입 중계박스의 배선인출형, 커넥터형에 이어 단자대 일체형(PT-S)과 단자대 분리형(PT-P)을 새롭게 라인업했다고 밝혔다.
오토닉스의 중계박스는 M12 커넥터 케이블을 집배선하여 개별 배선 작업 없이 센서의 전원 공급과 신호 전달을 동시에 가능하게 하는 제품으로, 4, 6, 8개의 포트수로 복잡한 배선 작업 및 전원 라인의 간편화를 실현한 제품이다.
PT 시리즈는 적색, 녹색 표시등으로 제품 동작의 유/무 판별이 가능하며, 방수 커버 사용 시 IP67의 보호구조를 실현해 방수, 방진 환경에서도 사용 가능해 사용의 편의성을 향상했다. 새롭게 라인업된 단자대 일체형/분리형의 색상은 Blue/Black의 두 가지 색상을 지원하며 선반, 머시너리, 프레스 등의 공작기계산업에서 주로 사용된다.
아이씨엔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