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김경록)는 3월 14일부터 15일, 이틀간 에너지 관리와 자동화의 비전과 미래를 선보이는 ‘라이프 이즈 온 이노베이션 서밋’ (Life is On Innovation Summit)을 서울 그랜드 힐튼 서울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라이프 이즈 온 이노베이션 서밋 (이하 이노베이션 서밋)’에서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업계 동향과 함께,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증강 및 가상현실 (AR과 VR) 등을 접목한 최신 기술의 에너지 관리와 자동화 트렌드에 대해 키노트, 다양한 주제를 기반으로 한 패널 토의 세션, 신제품 전시를 통해 선보인다.
‘라이프 이즈 온 이노베이션 서밋’은 스마트그리드부터 스마트 빌딩, 효율적인 데이터센터, 발전소, 수처리, 오일 및 가스, 석유화학 공장 등의 공정 자동화를 아우르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주요 업계 트렌드를 소개하고, 시장과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이룬 혁신을 대표하는 신제품을 소개한다. 이뿐만 아니라 에너지 관리와 자동화 산업 전반에 대한 심층 분석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여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업계 리더십을 강화하고자 한다.
‘이노베이션 허브’(Innovation Hub) 전시 공간에서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최신 기술이 적용된 신제품과 솔루션을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는데, 증강현실 기술이 적용된 비제오(Vijeo 360), 가상현실이 적용된 아이심 (Eyesim),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데이터센터 관리 소프트웨어 DCIM 등을 선보인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사장은 “이노베이션 서밋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추구하는 혁신과 미래 비즈니스의 방향성을 업계 관계자, 파트너사와 고객사에게 선보이는 전사적인 행사”라고 밝히고, “이노베이션 서밋에서 에너지 관리와 자동화의 비전을 체험해 보고, 미래를 선도하는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이씨엔 오승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