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산업자동화, 3월 개최하는 Smart Factory Expo, Automation World에 참가
B&R 코리아(지사장 이인용)가 오는 3월 29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스마트팩토리 엑스포, 오토메이션 월드(Smart Factory Expo/Automation World)에 참가해 스마트 팩토리를 위한 산업용 수송시스템인 SuperTrak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B&R은 제어와 모션 기술에서부터 HMI 및 통합된 세이프티 기능에 이르기까지 자동화 솔루션의 모든 것들을 하나의 개발 환경에서 구현할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래밍 툴, Automation Studio 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개발 시간을 67%까지 단축시켜줄 수 있는 mapp 기술도 선보일 것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B&R의 하이라이트는 SuperTrak 산업용 수송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어떤 배치 사이즈로도 정밀하고 효율적인 생산을 가능하게 하며 유지보수 비용을 상당히 절감시킨다. 또한, OPC UA 통신 기반인 다수의 새로운 mapp 컴포넌트와 연결 제조 솔루션도 소개할 계획이다.
B&R은 Industry 4.0에 의해 예상된 연결된 스마트 공장을 위한 다수의 통신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 역시 가질 것이다. Safe Line Automation을 만들기 위해 OPC UA와 openSAFETY를 결합함으로써, 통합 생산 라인 전반에 걸쳐 완벽하고 확장 가능한 안전을 제공한다. B&R은 또한 APROL 공정 제어 시스템을 위한 클라우드 솔루션 또한 제시할 것이다.
B&R의 솔루션들은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Smart Factory Expo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이씨엔 매거진 오윤경 기자 news@icnwe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