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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크웰 오토메이션, 스마트공장 구현을 위한 글로벌 프리미어 교육 프로그램 TechED 2016 연다

스마트공장에 대한 구체적인 개념과 구현방안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에 적당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경영측면에서 접근하는 스마트공장의 보급정책에 혼란을 겪어왔던 공장 실무자들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공장 현장의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스마트공장 구현 기술들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에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국내에서 추진하는 글로벌 프리미어 교육 프로그램 텍에드(TechED)를 소개한다.

 

TechED(텍에드, 구 RSTechED) 프로그램은 로크웰 오토메이션(Rockwell Automation)이 제조 솔루션 및 자동화 업계 유일의 최신 기술과 솔루션 교육을 위해 국내에서 개최하는 글로벌 프리미어 프로그램이다.

오는 3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여의도 콘래드에서 개최되는 이번 텍에드는 ‘스마트 팩토리와 제조, 이젠 비전에서 실행으로’를 주제로, 현재 스마트 팩토리 및 제조를 구현하고자 하는 국내 제조업계의 현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실제 제조현장과 기업에서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기업 각각에 맞는 스마트 제조를 구현해야 하는 지에 대한 실질적인 실행전략과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양일 간 진행되는 본 교육에서 국내 제조업의 엔지니어, IT담당자 및 개발자, 플랜트 운영자 및 유지보수 관리자, 기업 경영자 및 중간 관리자, 기업 혁신 및 사업 기획 담당자 등 참가자들은 담당 분야에서 필요한 교육에 맞춰 원하는 스마트 제조 관련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스마트 제조와 산업 트렌드, 유한킴벌리 등의 실제 적용 사례,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기반의 제어 및 정보 솔루션을 비롯해 에너지 절감을 위한 지능형 모터 제어 솔루션, 네트워크 기술 등 스마트 제조 구현을 위한 최신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 팩토리에 대한 신규 투자 및 건설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 외에도, 기존에 가지고 있는 제조 자산과 장비를 최대한 활용하면서 시기 적절한 단계별 현대화(Modernization) 계획을 통해 비용 효율적인 스마트 제조 로드맵을 구상하고 있는 기업에게 미래의 변화를 대비할 수 있는 올바른 투자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최선남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 대표이사는 “산업사물인터넷(IIoT) 및 사이버물리기술이 가져오는 스마트 제조, 제 4의 산업혁명 등 제조업의 거대한 변혁은 제조기업에게는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회인 동시에 경쟁에 뒤쳐질 수 있는 리스크가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이제 국내 기업은 스마트 제조 전략 방향을 비전에서만 머물지 않고, 실제 구현을 위한 장기적인 로드맵과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TechED는 현재 도입 및 구현 가능한 최신의 IoT 기반의 제어 및 정보 솔루션으로 참가자가 IT와 OT(Operational Technology, 제조운영기술)를 아우르는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이는 기업에게는 일시적인 스마트 팩토리 추진보다는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 전체를 연결하는 스마트 제조인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The Connected Enterprise) 견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교육 첫 날인 3월 10일에는 ‘제조업의 미래; 무엇이 어떻게 제조를 변화시키고 있는가’ 라는 주제로 기조 연설이 시작되며, 글로벌 제조 기업의 사례와 국내 제조기업을 위한 스마트 제조 솔루션 구현의 도전 과제와 실행 전략도 공유된다. 특히,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IT(Information Technology, 정보기술)와 OT(Operational Technology, 제조운영기술) 분야의 글로벌 리더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맺고 있어, 교육 기간 동안 7개의 파트너사와 협력하여 관련 발표세션과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세부일정 및 등록는 아래를 참조하십시오.

http://www.rockwellautomation.com/ko_KR/events/rateched-2016/overview.page

아이씨엔 박은주 기자 news@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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