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시스(www.invensys.co.kr)는 지난 11월 27일부터 자사 공정제어 시스템인 폭스보로(Foxboro) 고객을 대상으로 여수와 울산, 대산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DCS 폭스보로(Foxboro) I/A Series와 전세계 안전 시스템 시장 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는 트라이코닉스(Triconex), 지진 및 방사선 인증 계기, SimSci-Esscor(심사이에스코)종합적인 시뮬레이션 및 오퍼레이터 교육(OTS) 솔루션 등을 포함해 플랜트 운영자가 요구하는 특화된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 솔루션을 소개하는 발표세션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노후화된 DCS를 간편하게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는 솔루션을 국내 성공사례를 통해 소개하고 안전시스템 트라이코닉스 (Triconex)의 로드맵 및 자사의 전략과 포트폴리오가 소개되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유병휘 인벤시스 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인벤시스 코리아 최초로 고객에게 찾아가는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하고, 인벤시스는 104 년이 된 공정제어 및 오퍼레이션 전문기업이며, 자사의 메인 브랜드 가운데 하나인 폭스보로는 플랜트를 최초로 프로세스로 제어한 기업이라고 말하면서, 인벤시스의 오랜 역사와 경험”을 강조했다.
인벤시스에는 레일 디비전과 컨트롤 디비전, 인벤시스 오퍼레이션 매니지먼트(Invensys Operation Management) 이 세 가지의 디비전이 있으며, 인벤시스 코리아는 이 가운데 인벤시스 오퍼레이션 매니지먼트에 소속이 되어 2012년 현재 30년째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인벤시스는 Avantis와 Eurotherm, Foxboro, IMServe, Skelta, SimSci-Esscor, Triconex, Wonderware 등의 브랜드를 취급한다.
아이씨엔 오윤경 기자 news@icnwe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