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내 키즈랩 체험관 운영
글로벌 화학 기업 바스프의 국내법인인 한국바스프는 10월 20일부터 4일 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2022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에 참가해 어린이 화학 실험 교실인 ‘바스프 키즈랩(BASF Kids’ Lab)’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키즈랩은 친환경 화학교실로 운영된다. 일반 관람객 어린이들이 쉽고 재밌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슬아이스크림 제작 ▲양배추로 천연 지시약 만들기 ▲플라스틱 열쇠고리 만들기 ▲사라지는 물! 매직 슬러시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더불어 코로나19 상황에도 비대면 과학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된 ‘바스프 온라인 키즈랩(Virtual Kids’ Lab)’ 역시 체험 가능하며, 버추얼 실험 미션 통과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전달한다.
임윤순 한국바스프 대표이사는 “지난 몇 년간 코로나19로 화학 실험과 멀어졌던 어린이들이 행사 현장에서 재밌게 즐기며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바스프 키즈랩이 지난 20여년간 국내 많은 어린이들과 인연을 쌓아 온 것과 같이, 바스프가 추구하는 화학을 통한 좋은 인연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이씨엔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