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2022 마이크로소프트 올해의 파트너상 ‘에너지&지속가능성(2022 Microsoft Energy & Sustainability Partner of the Year Award)’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전했다.
‘올해의 파트너상’은 한 해 동안 고객에게 마이크로소프트 기반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및 장치를 개발 및 제공한 파트너에게 수여된다. 이번 어워즈는 전 세계 100여개국에서 3,900개 이상의 파트너사가 지원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고객에게 공급하는 자사 소프트웨어 에코스트럭처 (EcoStruxure™) 솔루션에 에저 클라우드(Azure Cloud) 와 다이나믹스 365(Dynamics 365) 등 마이크로소프트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 및 지속 가능성 부문에서 뛰어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트너사로 인정받았다.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파트너 솔루션 부문 닉 파커(Nick Parker) 부사장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 소프트웨어 솔루션의 일부로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기술을 혁신적으로 사용해 고객에게 영향을 미친 점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마이크로소프트는 30년 이상 함께 일하면서 에너지 효율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공통된 비전을 위해 기술 발전을 지속하고 있다. 한편,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21에도 마이크로소프트가 선정한 올해의 지속가능성 체인지 메이커 파트너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