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H코리아, 침수된 전기 설비의 오염물을 세정하여 복구 시키는 ‘전기 설비 복구 프로그램’ 발표
홍수와 같은 재난 재해시에는 공장 및 매장, 건물의 기계설비가 침수되어 큰 피해가 동시에 발생된다. 이에 기계 장비를 위한 홍수 피해 설비 복구 프로그램이 제안되어 소개한다.
재난 재해 대응 홍수 피해 설비 복구 프로그램을 발표한 업체는 세계적인 산업 설비 유지보수 제품 제조 기업인 NCH코리아이다.
NCH코리아는 (지사장 오준규)는 최근 발생한 폭우 폭염 강풍 등의 기후 변화로 인한 재난 재해 상황에서 극한 기상 조건의 영향으로 피해를 본 공장 및 시설의 기계 및 전기 설비의 빠른 복구를 지원하는 ‘재난 재해 대응 설비 복구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NCH의 ‘재난 재해 대응 설비 복구 프로그램’은 아시아지역 전역에서 진행 중인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이는 재난 재해 대응을 위해 매년 기후 변화에 맞춰 지원 서비스를 다양화하고 있다.
회사측은 “심각한 재해 상황에서 피해를 최소화하여 자산을 즉각적으로 보호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용도에 따라 전문 설비 복구 장비 및 응급 처리 용품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NCH는 “즉각적인 대응 이후에도 발생할 수 있는 추가적인 지원을 위해 NCH 전문가의 주기적인 애프터 서비스와 내부 시설물 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제품 활용 교육도 진행한다.” 전했다.
NCH 코리아 오준규 지사장은 “NCH는 한국을 포함하여 아시아지역의 급변하는 기상 상황으로 인해 자산 손실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 주목하고 있다. 차량 및 침수된 장비, 지역 청소 및 공장 폐쇄로 인한 침수 피해는 수백만 명에 달할 수 있다”고 밝히고, “NCH의 ‘재난재해 설비 복구 프로그램’은 다양한 종류의 고급 유지보수 제품을 사용하여 이번 폭우 피해로 파손된 피해지역 복구를 적극 지원하여 신속하게 정상 업무에 복귀 할 수 있도록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NCH의 설비 복구 프로그램 다음과 같은 2가지 분야로 제공된다.
- 1) 기계 설비 복구 프로그램
- 홍수로 인해 일반 공장 및 시설 설비인 사출기와 압연기, 금속 가공 기계 등의 기계 설비 외부에서 유입된 물과 흙, 먼지, 오일, 기타 이물질이 들어가 기계를 고장 내거나, 오염물로 인한 녹, 부식, 곰팡이 등의 2차 오염이 심각한 기계 손상을 초래 할 수 있다. 이에 NCH의 ‘기계 설비 복구 프로그램’은 기계 설비에 생긴 오염물을 신속히 제거하기 위하여 환경부로부터 안전성을 인증 받은 친환경세척제인 ‘ND165’를 비롯하여 Duo Power, Enforec EF등을 사용하여 세척하고, 세척 후에는 수분이 있어도 부식되지 않도록 방청막을 형성하는 ‘수치환성 방청유(Defy Plus, Yield) 및 녹 부식 제거제(X-Rust 7, X-Rust 7 Gel, Etch Klenz)를 사용한다. 또한 산성이 아닌 중성 녹 부식 제거제도 구비되어 있다.
2) 전기 설비 복구 프로그램
홍수로 인해 물과 함께 유입된 흙, 먼지 및 기존에 있던 카본 및 기름 때 등으로 변압기, 수배전반, OP 판넬 등의 전기 설비가 오염된 경우 절연성 세척제로 오염물을 신속히 제거해야 한다. NCH의 ‘전기 설비 복구 프로그램’은 전기 설비에 생긴 오염물과 미세한 틈 속의 수분을 제거하기 위하여 수분 제거 기능(Water Repellant)이 있는 절연성 세척제(PPC 200, NC 123, Voltz)를 사용하여 청결하게 복구하며, 절연도 보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