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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시아코리아, ‘서울숲 쓰담쓰담-쓰레기줍기’ 참여

키오시아코리아
키오시아코리아 임직원들이 사회공헌 활동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키오시아코리아(사장: 호소다 나오요시)가 지난 5월 27일 2022년 키오시아코리아 사회공헌 활동인 ‘서울숲 쓰담쓰담-쓰레기줍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회공헌 활동은 ‘기억으로 세상을 즐겁게(uplifting the world with memory)’라는 키오시아 그룹의 미션처럼 깨끗해진 공원을 방문한 시민들이 즐거운 기억을 갖고 돌아갔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진행했다.

이날 ‘서울숲 쓰담쓰담-쓰레기줍기’ 활동엔 호소다 나오요시 키오시아코리아 사장을 포함해 한국인 및 외국인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쓰담쓰담은 2020년 6월에 개발·운영을 시작한 운동으로 공원을 산책하거나 운동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인 플로깅의 우리말로, ‘쓰레기 담기’라는 의미와 함께 ‘쓰담쓰담 하다’처럼 환경을 보듬는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임직원들은 서울숲 공원을 걸으며 사각지대에 있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해제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공원을 방문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 곳곳에 쓰레기가 있었다.

앞서 키오시아코리아는 2020년 같은 장소에서 화단 미화와 쓰레기 줍기 등 CSR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키오시아코리아는 2021년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사회공헌 활동을 이번 서울숲 쓰담쓰담을 계기로 다시 시작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CSR 활동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아이씨엔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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