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신제품 SK브로드밴드, DSP Concepts의 오디오 위버 플랫폼 내장 ‘AI사운드 맥스’ 셋톱박스 출시

SK브로드밴드, DSP Concepts의 오디오 위버 플랫폼 내장 ‘AI사운드 맥스’ 셋톱박스 출시

SK 브로드밴드
AI사운드 맥스

SK브로드밴드가 DSP Concepts의 오디오 위버 플랫폼이 내장된 최신의 ‘AI사운드 맥스’ 셋톱 박스를 출시한다.

DSP Concepts (한국 지사장 박경배)는 SK브로드밴드와의 협력을 통해 신제품 셋톱박스인 AI 사운드 맥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DSP Concepts의 오디오 위버 프레임워크로 개발된 이 기기는 최신의 인공 지능 기능에 덴마크 고급 오디오 회사인 뱅앤올룹슨의 최고 오디오 튜닝을 결합했다.

AI 사운드 맥스는 다양한 모드를 사용해 TV 콘텐츠의 사운드를 자동으로 조정하는 3방향 사운드 시스템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영화 모드는 사용자들이 집에서 영화관에서와 같은 생생한 음향을 경험하도록 뛰어난 공간 몰입형 오디오 기능을 제공한다.

SK 브로드밴드와 뱅앤올룹슨은 오디오 위버를 사용함으로써 Low Level 코딩 및 디버깅을 하지 않고도AI 사운드 맥스의 재생 기능을 쉽게 구현하게 되었다. 그 결과 이 셋톱박스는 몰입형 Auro-3D 오디오 포맷의 통합 블루투스 스피커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사운드를 제공하는 동시에 사용자 음성 명령을 정확하게 감지하는 스테레오 사운드바를 생성한다.

SK 브로드밴드의 이상범 미디어텍 담당은 “Audio Weaver 프레임워크는 이 야심찬 프로젝트에 맞도록 완벽한 맞춤식의 정확한 튜닝 시스템을 제공했다. 내장형 프로세싱 엔진과 결합된 그래픽 설계 환경을 통해 양사는 성공적으로 개발 시간을 단축하고 엔지니어링 Bandwidth를 줄일 수 있었다.”고 언급하면서 탁월한 기능의 AI 사운드 맥스를 계기로 국내외 프리미엄 홈 엔터테인먼트 및 홈 오디오 시장에 대한 소비자의 점진적인 욕구에 부응하는 제품들이 계속 출시하기를 기대했다.

DSP Concepts의 CEO겸 공동 창립자인 친 베크만(Chin Beckmann)은 SK 브로드밴드와의 협력을 통해 유연성과 제품 성능 측면에서 오디오 위버의 가치가 강화되었다며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홈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상승시켜주는 오디오 성능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글로벌 제품들이 혁신과 차별화를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 이 때에 SK브로드밴드는 오디오 위버를 채택함으로써 그 수요에 잘 부응했다.”라고 설명했다.

아이씨엔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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