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센드 퍼포먼스 머티리얼즈(Ascend Performance Materials)가 멕시코 산호세 이투루비데에 복합 시설을 구입하여 글로벌 입지를 확장하고 고성능 엔지니어링 소재를 위한 생산 능력을 확대한다.
구매 계약에는 다이니치세이카(Dainichiseika)와 미쓰비시(Mitsubishi Corp)의 합작 법인인 DM 컬러 멕시카나(DM Color Mexicana)의 자산이 포함된다. 이번 거래는 2022년 2분기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어센드의 사장이자 CEO인 필 맥디비트(Phil McDivitt)는 “당사는 지역 생산에 중점을 두고 엔지니어링 소재 비즈니스에 계속해서 투자하고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며 “이번 인수를 통해 라틴 아메리카에서 당사의 입지를 다지고 전 세계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세계적인 수준의 소재를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내구성이 뛰어난 엔지니어링 소재의 완전 통합 생산업체인 어센드는 지난 3년 동안 4건의 인수를 통해 세계적인 생산 입지를 확장해 왔다.
어센드의 폴리아미드 부문 수석 부사장인 아이작 칼릴(Isaac Khalil)은 “당사는 글로벌 제조 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신소재 개발 및 기술 서비스 및 지원 강화를 통해 고객의 성장과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계약에 대한 세부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아이씨엔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