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물류관리의 모든 것 ‘윌로그’, CES 2021 참가 및 글로벌 시장 확대 나서
혁신적인 실시간 물류처리 모니터링 기술 스타스업 ‘윌로그’가 CES 2021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두드린다.
IT기반 물류 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서현(대표 배성훈)’은 자사 서현프레시연구소(울산)에서 2년 간 기술 개발한 ‘윌로그(QR기반의 데이터로거)’를 울산광역시와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의 지원을 받아 오는 세계 최대 소비자 가전기술 전시회 ‘CES 2021’에 출품한다고 밝혔다.
윌로그는 5cm의 물류계의 블랙박스로 생산지에서 소비자 단계까지 모든 물류의 흐름을 투명하게 기록하는 작지만 강력한 데이터로거다. 온도, 습도, 충격, 조도, 위치 등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믿을 수 있는 투명한 기준을 제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윌로그 서비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K-Startup관’ 및 KOTRA와 KEA가 공동 주관하는 ‘CES 온라인 한국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아이씨엔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