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혼합 신호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 수장에 한유아 사장이 선임됐다. 한유아 신임 사장은 국내 영업과 비즈니스 운영 업무를 총괄한다.
2004년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에 입사한 한유아 사장은 반도체 업계 경영∙운영∙마케팅 분야에서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왔다.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본사의 고객운영부문 이그제큐티브 디렉터로 재직하며 한국∙중국∙대만∙싱가폴 등 아시아 지역은 물론 미국과 유럽의 글로벌 주요 고객을 담당했다.
한편, 맥심 인터그레이티드는 지난 7월 아나로그 디바이스(ADI)가 210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최종 합병 승인은 내년 중으로 마무리될 전망이다.
아이씨엔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