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성과 사용자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슬림 디자인 및 외관 색깔 겸비해
한국레노버(대표 김윤호)가 초슬림 프리미엄 노트북 ‘요가 슬림 7(Yoga Slim 7)’을 출시했다.
회사측은,
“요가 슬림 7은 업무환경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밀레니얼 세대에 최적화된 디자인과 생산성을 높이는 고성능을 겸비한 프리미엄 노트북”
임을 강조한다.
최고급 알루미늄 소재로 내구성이 뛰어난 외관 안에는 최신 인텔 또는 AMD 프로세서와 최대 16GB 메모리, 1TB의 저장장치를 장착해 스마트한 사용자의 다양한 업무와 멀티미디어 작업을 지원한다.
14인치(35.56cm) 및 15.6인치(39.6cm) 모델은 각각 14mm대와 15mm대 얇은 두께로 활동량이 많은 업무환경에서 스타일까지 추구하는 밀레니얼 사용자를 위해 휴대성과 디자인을 강화했다.
10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를 탑재한 모델은 최대 500니트(nit) 밝기의 4K UHD IPS 디스플레이로 생동감 넘치는 비주얼을 구현한다. AMD 라이젠 4000 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를 장착한 모델은 최대 300니트 밝기를 제공하는 FHD IPS 디스플레이를 사용했다.
배터리 용량도 여유가 있다. 60WHr 고용량 배터리를 채용했다. 완전 충전하면 최대 19시간 동안 사용 가능하다고 전했다. 래피드 차지 프로(Rapid Charge Pro) 기능을 갖춰 30분 동안 최대 50%까지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한국레노버 김윤호 대표는 “요가 슬림 7은 다양한 환경에서 고사양 작업을 수행하며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차별화된 스마트 기술, 휴대성을 모두 갖춘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라인업인 요가를 통해 다양한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고성능, 프리미엄 디자인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