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체결 구조를 갖춘 표준형 커넥터 솔루션
글로벌 전자 솔루션 제공업체인 한국몰렉스(대표: 이재훈)가 1.00mm피치의 Pico-Clasp와이어 투 보드 커넥터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 커넥터들은 다양한 설계 규격에 맞는 체결 구조를 가졌으며 주석 혹은 금으로 도금되었다. 이 제품들은 소비 가전, 산업용, 자동차 및 의료기기 분야 등 여러 제조업체들의 고객들에게 매우 이상적이다.
이 커넥터들은 2 ~ 50 개의 회로에 맞도록 1열 혹은 2열식 구조로 제작되었다. 넓은 헤더 구조의 제품들은 소형 기기에 적합하다. 두꺼운 금도금은 혹독한 날씨 조건에서도 손상되지 않으며 신뢰도를 보장하는 안전한 체결을 유지한다.
한국몰렉스의 제품 매니저 이경윤 팀장은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Pico-Clasp 커넥터는 고객주문형으로도 제작된다”라고 설명하고, “당사는 고객의 요청에 따라 조립형 어셈블리 형태로도 제품을 공급할 수 있다. 당사가 보유한 다양한 설계 및 제조 전문성은 가장 세밀한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어떠한 조건도 충족시킬 수 있다.”고 언급했다.
몰렉스의 Pico-Clasp 커넥터는 공간 절약형 내부 프릭션 락 기능을 가지며 와이어 얽힘과 래치 파손을 방지하는 내부 락도 가지고 있어서 외부로 돌출된 잠금 장치와 쉽게 잘 매칭된다. 1.00mm 피치는 돌출형 락 와이어 투 보드 크림프 시스템들 중 업계 최소형의 핀 간격을 자랑하며 1.0A의 전류를 제공한다.
오윤경 기자 news@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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