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오토닉스)
국내 센서제어기기 전문기업 오토닉스(대표 박용진)의 디지털 압력센서 PSAN 시리즈가 다양한 환경에 적용 가능한 압력센서로 관련 시장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부압, 정압, 연성압의 폭 넓은 압력 사양으로 활용 범위가 넓어 다양한 사용자 환경에 적용 가능한 PSAN 시리즈는 아날로그 전류(DC4-20mA) 및 전압(1-5VDC) 출력이 가능해 압력의 장거리 전송이 가능하다.
원압 변동이 있을 경우, 현재 압력을 기준으로 판정 레벨을 변동 값만큼 이동하여 보정함으로써 안정된 출력을 보장하는 자동조정 기능(Auto Shift 기능)을 내장해 압력 측정의 신뢰성을 향상했으며, 2종류의 원압을 1대의 압력 센서로 감지하여 출력함으로써 제품 1대로 2대의 기능을 수행한다는 장점이 있다.
이외에도 kPa를 비롯, 총 8종의 압력 표시 단위를 지원해 사용자 환경에 맞춰 다양하게 표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영점 조정, 피크치 감시, 채터링 방지 등의 다양한 기능으로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오윤경 기자 news@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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