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산업시설, 데이터센터 및 비즈니스 중요 애플리케이션용 3상 UPS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김경록)는 고효율과 높은 신뢰성이 특징인 대용량 3상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UPS)인 Galaxy VX™를 내년 1월 출시한다. Galaxy VX는 혁신적인 모듈형 솔루션을 기반으로 설계된 UPS로 대형 산업 시설, 데이터센터와 비즈니스 핵심 애플리케이션에 높은 신뢰성의 안정적인 전원공급을 제공한다.
Galaxy VX는 대형 데이터센터로 전환하는 기업들에게 고효율과 신뢰성을 위한 2가지 동작 모드를 지원한다. IT 환경의 효율성을 최적화하고 기업들이 IT 환경에서 최상의 결과를 거둘 수 있게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유연한 동작 모드를 선보인다.
< 이중 변환 모드(Double Conversion Mode)>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특허 받은 4중 변환 기술을 활용하여 스위칭 손실을 낮추게 하는 고효율의 이중 변환 모드이다. 저감한 스위칭 스트레스는 신뢰성을 향상시키고 고장률이 감소한다.
< 고효율 변환 모드(ECOnversion Mode)> 에코 모드와 이중 변환 모드의 하이브리드 버전으로 최대 99%의 효율성과 함께 이중 변환 모드 급의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페드로 로브레도(Pedro Robred) Secure Power System 부사장은 “엔터프라이즈에서 클라우드 컴퓨팅과 이와 관련된 IT모델들이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형 데이터센터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을 지원하는 에너지 효율성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Galaxy VX는 확장 가능한 모듈형 방식을 통해 총 소유 비용을 절감하면서 높은 가용성, 일관성과 확장가능성을 제공한다. 또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Galaxy VX를 통하여 현재 비즈니스에 적합한 최상의 접근 방식을 제안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 예상되는 에너지 스토리지 니즈에 대하여 기업들이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에너지 스토리지 옵션들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아이씨엔 매거진 박은주 기자 news@icnwe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