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오피니언 People 내쇼날인스트루먼트 신임 CEO에 알렉스 대번 선임

내쇼날인스트루먼트 신임 CEO에 알렉스 대번 선임

내쇼날인스트루먼트(이하 NI)의 새로운 수장으로 알렉스 대번(Alex Davern, 49세)이 새롭게 선임됐다.

NI는 최근 이사회에서 알렉스 대번(Alex Davern, 49세)을 최고경영자(CEO) 겸 사장으로 선출하고, 오는 2017년 1월 1일에 취임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알렉스 대번 NI CEO

알렉스 대번은 1976년 회사 창립 이래 지금까지 NI의 CEO로 활약해 온 제임스 트루차드(James Truchard, 73세)의 뒤를 잇게 된다. 제임스 트루차드는 퇴임 후 이사회 회장직에 오를 예정이다.

알렉스 대번 신임 NI CEO는 “차별화된 플랫폼과 에코시스템의 강력한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NI를 테스트, 측정, 제어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김홍덕 국제기자 news@icnweb.co.kr

아이씨엔매거진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