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 MDS테크놀로지(대표 이상헌, www.mdstec.com)가 제14회 대한민국 SW기업 경쟁력 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월 24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MDS테크놀로지는 인적자원, 기술력, 시장가치, 국제화, 재무 등 다각적인 평가를 통해 대상(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차지하였다. 또한 해외진출 우수기업으로도 선정되어 특별상까지 거머쥐는 영광을 안았다.
MDS테크놀로지는 1994년 설립된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으로서,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 전 단계를 지원할 수 있는 사업체계를 갖추고 고객들에게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하는 유일한 회사이다. 자동차, 국방/항공, 모바일, 산업자동화, 의료 등 전 산업분야 1,500여개 고객사들의 개발 생산성 및 SW 품질 향상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안전성과 신뢰성이 중요한 국방/항공/원자력 분야에 국내 최초로 실시간 운영체제 및 통신 미들웨어 제품을 성공적으로 적용하였거나 현재 진행 중일 정도로 탁월한 기술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호주, 인도, 말레이시아에 있는 해외지사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 적극 진출하고 있다.
또한 MDS테크놀로지는 20년간 축적한 경험과 기술을 토대로 국내 최대 규모의 IT융합 전문 교육센터인 MDS아카데미를 운영, 매년 약1만 5천명의 임베디드 SW 개발자를 양성하고 있다. SW 개발자들의 실제 개발환경과 동일한 실습환경을 갖추고 수요지향적 교육을 진행하여 국내 SW 산업발전에 기여한 점 역시 높은 평가를 받았다.
MDS테크놀로지 이상헌 대표는 ”고객들의 SW 품질과 개발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고객 지원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최신 IT시장 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IT융합 교육을 통해 국내 SW 인력 양성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아이씨엔 오승모 기자 oseam@icnweb.co.kr
MDS테크놀로지, 제14회 대한민국 SW기업 경쟁력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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