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팩토리의 현재와 미래의 기술과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글로벌 기술 이벤트인 ’2015 오토메이션 페어’가 오는 11월 18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미국 시카고에서 열릴예정으로,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에서는 이번 이벤트에 참관할 방문단을 모집중이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자사가 PartnerNetwork™ 프로그램 회원사들과 함께 주최하는 단일 기업이 개최하는 북미 최대의 스마트 제조 솔루션 박람회인 ’2015 오토메이션 페어 (2015 Automation Fair)’가 미국 시카고에서 11월 개최된다고 밝혔다.
오토메이션 페어는 기업들이 제어 및 정보 솔루션을 비롯한 제조 자동화 자산에 대한 투자의 수명주기 전반에서 경영 전반의 혁신과 생산 최적화라는 변화를 추진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최신의 툴, 기술, 서비스 및 솔루션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인다.
사물인터넷과 ICT 관련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에 힘입어 IT(정보기술)와 자동화 및 제조 운영기술(Operational Technology, OT)가 융합되면서 제조 및 생산업계는 전례 없는 변화를 경험하고 있으며, 더불어 스마트 팩토리의 정의와 범위, 구축방향 또한 기술의 발전과 함께 끊임없이 확장되고 있다.
이번 ‘오토메이션 페어(Automation Fair)’의 핵심은 이런 고도화된 스마트 팩토리 뿐만 아니라 기업 전체의 공급망을 초연결하는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를 실제로 구현하고자 하는 제조 및 관련업계 참가자에게 혁신적인 제품, 서비스 및 솔루션으로 구성된 최신의 통합제어 및 정보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데 있다.
키스 노스부시(Keith D. Nosbusch) 로크웰 오토메이션 회장 겸 CEO는 ”지금 우리는 스마트 팩토리를 실현하기 위한 기술적인 변곡점을 지나고 있다. 이 시점에서 우리의 고객이 그 변화를 기회로 만들어 더 큰 생산성을 실현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로크웰의 사명이자, 최우선 과제”라며, “스마트 장비, 스마트 Things, 스마트 PLC, 정보시스템, 단일 네트워크를 아우르는 기업 전체의 공급망을 초연결하는 혁신적인 스마트 팩토리 구현 비전을 실제로 실행하고자 하는 기업에게는 지금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2015 오토메이션 페어 전시회와 관련 이벤트 모두는 온라인(www.automationfair.com)으로 등록 가능하며, 현재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대표전화. 02-2188-4400)에서는 국내 방문단을 모집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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