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네트워커스 2006 컨퍼런스 개최
시스코 시스템즈 코리아(대표 손영진)가 지난 4월 18일부터 3일간 코엑스 컨벤션 센터와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IT 업계의 최신 기술 정보를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네트워커스 2006’을 개최했다. 시스코 ’네트워커스’는 단일 기업이 주도하는 기술 컨퍼런스로는 세계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전 세계 기술인의 축제로서, 시스코 본사가 위치해 있는 미국은 물론 전 세계 각지에서 개최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1997 년도에 처음 개최되어 올해로 7 회를 맞이하고 있으며 올해 역시, 총 29 개에 달하는 업계 최고의 IT 업체 및 파트너사들이 전시와 세션에 참여하여 새로운 솔루션을 소개하는 등, 1500 여명의 국내외 IT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주목받았다. 기술 강연 세션은 초, 중, 고급으로 나뉜 총 39 개의 일반 세션과 4 개의 파트너 세션이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인기있는 4 개 주제를 사전에 선정, 18 일 집중 과정인 테크토리얼 세션을 별도 운영했다. 전시 부문에서는 시스코는 업계를 리드하고 있는 비즈니스 파트너사들과 함께 최신 제품 및 서비스 등을 산업군별로 나누어 솔루션을 확인하도록 구성했다.
인벤시스, 플랜트 관리 솔루션 InFusion
인벤시스 프로세스 시스템즈가 모든 플랜트와 엔터프라이즈 시스템을 단일화한 실시간 제어와 정보 및 애플리케이션 환경으로 구현하기 위한 최신 정보 기술로 산업의 모든 자동화 기술을 통합하는 Enterprise Control System인‘InFusion’을 발표했다. 대부분의 기존 플랜트와 엔터프라이즈 시스템은 공통된 시스템에 통합이 되어야 경제적이라는 부분에 착안하여 InFusion은 기업 전체의 자산성능관리를 최적화 하기 위해 플랜트의 운전, 정비 부서의 업무를 더욱 효과적으로 운영하여 산업전반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인벤시스 프로세스 시스템즈 Mike Caliel 사장은“InFusion 엔터프라이즈 컨트롤 시스템은 폭스보로 I/A Series 자동화 시스템과 원더웨어 InTouch HMI 소프트웨어들이 처음 발표되었을 때처럼 혁신적인 것”이라고 밝히고, 인벤시스 제품들의 최신 기능을 통합한 아키텍처에 대한 개발 기술과 표준의 활용 차원에서의 변혁을 실현했다고 말했다. 제조 공장 자산의 성능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두가지 차원의 전략이 요구되고 있다. 하나는 모든 지역이나 플랜트로부터 사람이나 비즈니스 시스템에 제공하는 실시간 정보를 활용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전사적으로 비즈니스 성능을 최적화하기 위해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역동적인 피드백 메커니즘을 제공하는 것이다. 인벤시스의 인퓨전은 이러한 전략을 구현하기 위해 기존의 엔터프라이즈 및 프랜트 시스템과 통합 기능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궁극적으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위해 피드백이 가능한 경영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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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씨엔 매거진 2006년 창간준비호
[이달의 뉴스] 시스코, 네트워커스 2006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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