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및 사이버 복원력 솔루션 지원 강화…
올플래시 스토리지 전환 인센티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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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스토리지(Pure Storage)는 리셀러 파트너 프로그램을 대대적으로 개편해 파트너들이 고객의 데이터 스토리지 혁신을 주도하고 수익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개편은 AI 및 사이버 복원력 솔루션을 포함한 특정 사용 사례에 맞춘 퓨어스토리지 플랫폼 제공 역량을 강화하고, 노후화된 디스크 기반 스토리지를 올플래시 솔루션으로 전환하는 파트너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퓨어스토리지는 파트너들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최적화, AI 인프라, 현대적 애플리케이션, 사이버 복원력 등 고객의 주요 IT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위해 시장 변화에 대응한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과 실질적인 도구를 제공하며, 파트너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온디맨드 강의 및 대면 기술 부트캠프를 도입했다.
또한, 퓨어 파트너 인텔리전스와 퓨어 리얼라이즈(Pure Realize™) 같은 디지털 도구를 통해 파트너들은 실시간 인사이트를 활용해 성장 기회를 식별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다. 새로운 디지털 파트너 마스터 서비스 계약(DPMSA) 프로세스는 견적부터 설치까지의 과정을 자동화해 파트너들의 운영 효율성을 높인다.
퓨어스토리지 커머셜 부문 매니저인 에이미 파울러(Amy Fowler)는 “파트너들과의 공동 성공을 위해 프로그램을 재구성했다”며, “파트너들이 고객의 데이터 스토리지 과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HI 인터내셔널의 카필 반살(Kapil Bansal) 수석 부사장은 “이번 개편이 고객 수요를 효율적으로 충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평가했다.
새롭게 업데이트된 파트너 지원 도구는 이 프로그램을 업계에서 가장 포괄적이고 파트너 중심적인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게 한다. 이를 통해 파트너들은 퓨어스토리지만이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리소스와 도구를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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