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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액체 냉각 기반 엔비디아 협력 데이터센터 레퍼런스 디자인 공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고밀도 AI 클러스터를 지원하는 액체 냉각 기반의 최신 데이터센터 레퍼런스 디자인을 선보였다. 이는 엔비디아의 최신 GB200 NVL72 플랫폼 및 블랙웰(Blackwell) 칩에 최적화되어 최대 랙당 132kW의 AI 클러스터를 지원한다

재생 가능 에너지 확보 및 현장 발전 최적화, 데이터센터 운영 효율화를 위한 포괄적인 솔루션 제공

냉각 기반 엔비디아 협력 데이터센터 레퍼런스 디자인
냉각 기반 엔비디아 협력 데이터센터 레퍼런스 디자인 (image. 슈나이더 일렉트릭)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AI로 인한 에너지 및 지속 가능성 문제 해결을 위해 냉각 기반 엔비디아 협력 데이터센터 레퍼런스 디자인을 공개했다.

이는 엔비디아의 최신 GB200 NVL72 플랫폼 및 블랙웰(Blackwell) 칩에 최적화되어 최대 랙당 132kW의 AI 클러스터를 지원하며, 대규모 액체 냉각 시의 문제를 해결한다.

이 디자인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소프트웨어 툴(Tool)인 Ecodial 및 EcoStruxure™ IT Design CFD를 활용해 개발되었으며, 전력 및 열 부하 분석을 통해 AI 워크로드의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 또한 기계적·전기적 설계 방안을 제공해, 더 에너지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AI 데이터 센터 운영을 실현하도록 돕는다.

이번 발표는 AI 기술이 몰고 온 에너지 수요 급증 속에서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탈탄소화 및 지속 가능성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AI에 대한 높은 수요로 인해 발생하는 에너지 및 지속 가능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엔드 투 엔드(End-to-End) 데이터센터 솔루션을 가속화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AI 시대를 맞아 적합한 에너지 전략, 고급 인프라 솔루션, 지속 가능성 컨설팅이라는 세 가지 핵심 영역에 중점을 두고 있다. 재생 가능 에너지 확보와 현장 발전 최적화(풍력, 태양광, 수소 등)를 지원하며, 데이터 센터 운영을 더 에너지 효율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포괄적인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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