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자산 및 디바이스 전반에 걸쳐 사이버 보안과 탐지∙대응∙복원 기능 제공
한국레노버가 인공지능(AI) 기반 ‘구독형 사이버 복원력 서비스(CRaaS, Cyber Resiliency as a Service)’를 출시했다.
CRaaS 솔루션은 AI로 여러 단계에 걸쳐 보안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디지털 자산과 디바이스 전반에 걸쳐 사이버 보안과 탐지, 대응, 복원 기능에 대한 향상된 가시성을 통합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디바이스와 사용자, 앱, 데이터, 네트워크, 클라우드 서비스 전반을 더욱 안전하게 운영하고 공격에 맞서 비즈니스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다.
여기에는 레노버 디바이스 텔레메트리(telemetry)와 마이크로소프트(MS) 보안용 코파일럿, 엔드포인트용 디펜서 등 MS 보안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가 결합되었다.
고객과 고객의 민감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한 최신 서비스형 솔루션인 레노버 CRaaS 서비스는 SW(소프트웨어) 개발 단계부터 보안을 적용하는 ‘시큐리티 바이 디자인(Security by Design)’을 적용한다. 또한 레노버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포트폴리오 전체에 고급 보안 기능을 제공하는 레노버 씽크실드(ThinkShield)를 보완한다.
마크 윌하우스(Marc Wheelhouse) 레노버 솔루션 및 서비스 그룹 최고보안책임자(CSO)는 “레노버 CRaaS 솔루션은 비즈니스 리더에게 일목요연한 가시성을 제공해 기업 자산 전반에 대한 자신감을 확보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하고, “강력한 통합 도구 세트와 AI, 자동화는 모든 로그를 검토하고 모든 경고를 해결하며, 사각지대를 제거해 사용자는 위협을 효율적으로 식별하고 분리해 억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