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 정화 봉사활동을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 실현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 코리아의 임직원들이 환경 보호를 위한 하천 정화 활동에 나섰다.
지난 9월 11일 서울 은평구 증산동 증산주민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은 ‘EM흙공 만들기 (알리GO! 줍GO! 던지GO! 살리GO!)’를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총 16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2시간 동안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EM 흙공을 만들어 발효시킨 후, 이를 불광천에 던지는 방식으로 하천 정화에 기여했다. EM흙공은 유용 미생물(Effective Microorganisms)을 포함한 흙 덩어리로, 수질 정화 및 악취 제거에 효과적이다. 흙공이 물속에 투입되면, 미생물이 활성화되어 물 속 유해 물질을 분해하고 수질 개선을 돕는 역할을 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설립한 슈나이더 일렉트릭 파운데이션은 다양한 환경 및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왔으며, 올해도 여러 환경 보호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하천 정화 활동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중요한 기회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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