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 구독시, 미얀마 제야쉐타웅 지역에 태양광 패널 기부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한국지사 대표 김경록)가 전력 수급난을 겪고 있는 미얀마 국가 아동들을 돕고자 국내 소비자들과 함께하는 ‘참여형 기부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어디서나 누구든지 에너지의 혜택을 입는 풍요로운 삶을 보장하고, 모든 사람이 에너지와 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업 슬로건 ‘Life is On’을 실현한다. 현재 미얀마는 대부분 지역의 전력 보급률이 50% 미만으로 전기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 전력 시설 상황이 악화되었고, 이로 인해 전력난 사태가 이어져 아이들이 할 수 있는 활동에 많은 제약이 생겼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아프리카아시아난민교육후원회(ADRF)가 운영하는 미얀마 ‘제야쉐타웅 희망교실(ZYST Hope Class)’에 태양광 패널을 제공하기 위해 참여형 기부 이벤트를 기획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공식 사이트 하단 이메일 구독에서 이메일과 직종을 선택한 뒤 구독신청을 하면,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건당 1천원을 자동으로 해피빈을 통해 미얀마 제야쉐타웅 희망 교실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해피빈 기부 이벤트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20일까지 동료 추천 이벤트, 이메일 인증 이벤트, mySchneider 가입 이벤트, mySchneider 로그인 이벤트까지 총 다섯 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모 기간 내에 모든 이벤트를 참여한 고객들은 황금알 3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슈나이더 일렉트릭 캠페인 페이지(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