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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식물 랩소디, ‘제5인격’ 4주년 축제 오픈

넷이즈 최초의 1V4 비대칭 모바일 게임 ‘제5인격’이 4주년 축제를 오픈한다. 뜨거운 여름, 무성하게 자란 식물의 풀잎 향기 사이로 숨겨진 잔혹한 비밀의 진상이 이용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7월 6일 시작되는 대형 스토리 이벤트 ‘벨로스타인의 해무’를 통해 여름의 식물 랩소디를 즐길 수 있다.

의문에 싸인 벨로스타인의 해무

머나먼 바다에는 ‘벨로스타인’이라는 신비한 섬이 있다. 꽃향기가 가득한 벨로스타인은 식물들의 천국이라고 불리며, 섬 사람들 역시 식물을 숭배하고 식물의 이름을 따서 자신의 이름을 짓곤 한다. 하지만 이 아름다운 섬에 끔찍한 살인 사건이 벌어졌다. 의뢰를 받은 진실과 추리 탐정은 꽃밭에 숨겨진 진상을 밝히기 위해 노력한다.

7월 6일~27일 스토리 이벤트를 완료하면 △테마 스프레이 △테마 아이콘 △테마 테두리 △항해사(일본: 일등 항해사) 독특한 스킨 △진기한 스킨 영구 해제 카드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스토리 이벤트에 등장한 캐릭터들의 시즌 정수와 스킨 패키지도 출시될 예정이니 기대해도 좋다.

식물 랩소디, 테마 시즌 정수 오픈

벨로스타인의 해무 이벤트와 함께 7월 6일 4주년 테마 시즌22 정수1을 이용자들에게 선보인다. 함께 4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7월 6일~27일 게임에 로그인하면 시즌22 정수1 10개를 증정한다. 위험하고 아름다운 신규 테마 시즌을 즐겨보자.

‘식물 랩소디’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시즌 정수에서는 여러 식물을 모티브로 다양한 스킨을 선보인다.

먼저 공군 희대의 스킨-창포가 출시된다. 밤하늘 아래 아름답게 핀 보라색 꽃처럼 작은 행복을 쫓는 자, 창포의 꽃말인 ‘믿는 자의 행복’처럼 벨로스타인 구석구석을 비추는 태양같이 공군도 굳은 의지와 용감한 신념으로 끝없는 질주 속에서 희망을 잡았다.

두 번째로 나이아스 진기한 스킨-로즈메리가 출시된다. 꽃의 왕국의 창설자 로즈메리가 시들어도 벨로스타인은 추억 속에서 영원히 향기롭다. 로즈메리의 꽃말인 ‘추억’처럼 나이아스의 기억에는 어떤 잊지 못할 과거와 고통스러운 집착이 남아있을까.

마지막으로 곤충학자 진기한 스킨-다투라가 출시된다. 그녀는 어둠 속에 잠들어 있는 주변인이다. 어쩌면 피 한 방울을 주면 꽃 속의 정령이 깨어날지도 모른다. 다투라의 꽃말인 ‘예측할 수 없는 죽음과 사랑’처럼 곤충학자의 두꺼운 가면 아래에는 우리가 알 수 없는 생각과 욕망이 숨겨져 있다.

밤을 찾아서, 잭 희대의 스킨 출시

마지막 햇살이 벨로스타인의 땅 위에 스러질 때 야래향은 피어난다. ‘위험한 쾌락’이라는 야래향의 꽃말처럼 잭 역시 광란에 사로잡혀 있다. 잭 희대의 스킨 야래향과 진기한 액세서리 깍지벌레가 7월 14일 출시된다. 잠들어 있던 죄악이 깨어나면 한밤중의 사냥이 시작된다.

기억의 재현, 테마 스킨 한정 앙코르

4주년 축제 기간에는 지나갔던 소중한 기억도 다시 찾아온다. 7월 14일~8월 4일 블러디 퀸 2주년 희대의 스킨-벨라 부인, 정원사 3주년 희대의 스킨-불길한 새 등 기념일 스킨과 액세서리가 한정 앙코르로 돌아온다. 또 일부 회귀, 상아탑 시리즈 한정 테마 스킨도 이벤트 기간 이용자들을 다시 만나기 위해 한정 판매된다.

여름 그랜드 페스티벌, 에버슬리핑 타운 불꽃놀이 대회

별보다 더 빛나는 것은 불꽃, 불꽃보다 더 빛나는 것은 4주년을 즐기는 우리의 마음이다. 7월 21일~8월 4일 에버슬리핑 타운의 불꽃놀이 대회가 오픈된다. 일주일 동안 함께 불꽃놀이를 즐기고, 잊지 못할 4주년의 추억과 즐거운 여름의 기억을 남겨보자.

넷이즈 게임즈 담당자는 “벨로스타인의 식물 랩소디가 이용자들을 기다리고 있다”며 “지금 장원에 로그인해 새로운 추격의 장을 시작해보자”라고 말헀다.

아이씨엔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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