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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R 시스템즈, 코다십 저전력 임베디드 프로세스 지원

IAR 시스템즈, 코다십과 협력
IAR 시스템즈, 코다십과 협력

IAR 시스템즈(IAR Systems)가 RISC-V용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IAR Embedded Workbench®) 2.11 버전을 통해 코다십(Codasip)의 L30 및 L50 프로세서를 지원한다.

IAR 시스템즈와 코다십은 양사의 공동 고객이 RISC-V 기반 저전력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러한 상호협력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에 IAR의 임베디드 워크벤치를 통해 코다십의 작고 에너지 효율적인 임베디드 프로세서 코어인 L30과 L50은 특정 프로젝트의 요구 사항에 완벽하게 맞춤화 및 적응시킬 수 있게 됐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IAR의 설명에 따르면, RISC-V용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는 임베디드 개발자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하나의 통합개발환경(IDE)에 통합한 완전한 C/C++ 컴파일러이자 디버거 툴 체인이다.  따라서 RISC-V용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는 탁월한 최적화 기술을 통해 개발자가 애플리케이션의 요구사항에 부합하도록 보장하고, 온보드 메모리의 활용도를 최적화할 수 있다는 것.

코다십의 즈드넥 프리크릴(Zdeněk Přikryl) CTO는 “코다십의 L30, L50 RISC-V 프로세서는 RISC-V 사양을 완벽하게 준수하여 고객이 다양한 컴파일 및 디버그 솔루션 중에서 최적의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IAR 시스템즈는 임베디드 분야의 선도 기업이며, 코다십의 프로세서는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와 완벽하게 연동된다.”고 밝혔다.

IAR 시스템즈의 앤더스 홀름버그(Anders Holmberg) CTO는 “코다십 L30와 L50은 임베디드 RISC-V 생태계에 강력한 힘을 실어주는 프로세서이다. RISC-V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장함으로써 신규 및 기존 기술 파트너뿐만 아니라, 고객이 RISC-V에 대한 투자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83년부터 IAR 시스템즈(IAR Systems)의 솔루션들은 1백만 건이 넘는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 개발 과정에서 뛰어난 품질과 신뢰성, 효율성을 보장해 왔다. IAR 시스템즈는 스웨덴 웁살라에 본사가 위치해 있고, 세계 각지에 영업 지사와 지원 지사를 두고 있다. IAR 시스템즈 그룹(IAR Systems Group AB)는 2018년에 기기 보안, 임베디드 시스템, 수명주기 관리 분야 전세계 선도기업인 시큐어씽즈(Secure Thingz)를 인수한 바 있다.

코다십(Codasip)은 첨단 RISC-V 프로세서 IP 및 고급 프로세서 설계 도구를 제공하여 IC 설계 엔지니어가 RISC-V 오픈ISA의 모든 이점을 활용할 수 있게 하고, 프로세서 IP를 사용자 정의할 수 있는 고유한 기능을 제공한다. RISC-V 인터내셔널의 창립 회원사이자 LLVM 및 GNU 기반 프로세서 솔루션의 장기 공급사인 코다십은 임베디드 프로세서와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를 위한 개방형 표준에 주력하고 있다. 2014년에 설립되어 독일 뮌헨에 본사를 두고 있다.

IAR 시스템즈의RISC-V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iar.com/riscv에서, 코다십의 RISC-V 프로세서 코어에 대한 상세 정보는 www.codasip.com에서 각각 확인할 수 있다.

아이씨엔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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