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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하르팅, 성공적인 장거리 전기차 여행을 지원하다

하르팅
폭스바겐 ID.4 EV, 미대륙 횡단으로 GUINNESS WORLD RECORDS™ 타이틀을 획득

97일의 여정에서, 이번 도전자들은 미국 전역을 56,000 킬로미터 이상을 달렸다. 장거리 운전자인 레이너 지틀로우(Rainer Zietlow)와 사진작가 데릭 콜린스(Derek Collins)는 폭스바겐 ID.4 EV를 몰고 이전 기록의 두 배 이상에 해당하는 미국 48개 주를 횡단했다.

실제 목표는 전기차의 내구성 증명

97일간의 긴 여정을 마치고, ID.4 전기 SUV차량은 목적지인 미국 헌든(Herndon)의 폭스바겐 본사에 도착했다.

이번 투어에서는 장거리 전문 드라이버이자 행사 기획사 Challenge4의 설립자인 레이너 지틀로우(Rainer Zietlow)와 다양한 여행 사진을 전문으로 하는 사진작가 데릭 콜린스(Derek Collins)가 팀을 꾸렸다. 56,000 킬로미터 이상의 거리를 여행하며 미국 48개 주를 횡단한 그들은 단일 국가에서 전기차로 최장거리 여행을 성공적으로 마쳐, 이전의 기록의 두배 이상의 기록을 세웠다.

하르팅(HARTING) 테크놀로지 그룹은 지속가능성 및 CO2 배출 저감에 대한 약속을 강조하며 이번 도전을 적극적으로 지지했다. 폭스바겐에 전기 케이블을 제공하는 Tier 1 공급업체로서, HARTING은 강력하고 믿음직한 사용하기 쉬운 전기차 충전 솔루션 및 커넥터를 사용한 e-모빌리티로의 전환을 지원함과 동시에,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기후 변화에 대한 전쟁을 선포한다.

지틀로우(Zietlow)는 투어 종료 시점에 208개의 충전소에서 여정을 마무리하면서 “이번 기록은 ID.4의 신뢰성뿐만 아니라 미국 현지 충전 인프라의 실제 준비 상태까지 보여주고 있다.”고 이번 성공에 대해 밝혔다.

하르팅 아메리카의 경영 이사인 존 드수자(Jon DeSouza)는 이번 폭스바겐 전기차 장거리 투어와 관련하여 전기차도 장거리 여행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그는 “전기 자동차로 전환하는데 가장 큰 장벽은 가용한 충전소가 충분하지 않거나 차량 자체가 장거리 여행에 적합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다. 우리는 전기 자동차가 확실히 실행 가능한 솔루션이라는 것을 증명하고자 했다. 단거리를 운전하든, 아니면 전국을 가로지르는 장거리 여행을 떠나든 상관없는 것에 대한 기술은 이미 마련되었고, 인프라도 구축되어 있다.”고 말했다.

하르팅 오토모티브의 마르코 그린블랏츠(Marco Grinblats) 상무는 “e-모빌리티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이와 같은 강력한 도전과 성취가 필요합니다. 팀원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당사 e-모빌리티 솔루션의 성능을 입증할 수 있는 향후 기회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씨엔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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