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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텍, 2.5G 이더넷 컨트롤러 및 와이파이 6 솔루션 출시

리얼텍
리얼텍의 2.5G 이더넷 컨트롤러 및 와이파이 6 솔루션은 드래곤 기술을 지원하며, 제품 공급업체가 이 기능을 활성화해야 한다.

전 세계 디지털 환경이 코로나 19로 인해 빠르게 변하고 있다. 재택근무와 원격수업에 대한 새로운 기준도 점차 구체화되고 있으며, 게임은 직업으로 전문화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들로 네트워크 환경은 그 어느 때보다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이에 리얼텍(Realtek)은 독보적인 ‘드래곤(Dragon) 스마트 대역폭 최적화 기술’을 적용한 2.5G 이더넷 컨트롤러와 와이파이 6(Wi-Fi 6) 솔루션을 출시해 네트워크 대역폭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소비자는 각 브랜드에서 출시한 개별 마더보드, 노트북 컴퓨터, NIC의 네트워크 사양을 통해 제품 구매 시 해당 제품 모델이 리얼텍의 드래곤 대역폭 컨트롤러와 드라이버를 지원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제품들은 온라인 학습, 방송, 화상회의, 온라인 게임에서 인터넷을 원활하게 연결해 향상된 경험을 제공하다.

드래곤 솔루션인 2.5G PCIe 인터페이스 이더넷 컨트롤러(RTL8125BG-CG)는 Rx 하이 프라이오리티 하드웨어 특허 기술을 갖추고 있다.

드래곤은 리얼텍이 독점 개발한 대역폭 최적화 기술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모두 설계 및 개발됐다. 이는 소프트웨어 전용 설계에 비해 대역폭을 더 높은 수준으로 최적화한다. 드래곤은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애플리케이션의 우선순위를 자동으로 분류할 수 있다. ‘작업 모드(Work Mode)’를 활성화할 경우, 소프트웨어는 작업에 사용되는 온라인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에 더 높은 우선순위를 부여하면서 작업 및 학습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가족들과 공유하는 드래곤 지원 핫스팟을 통해서는 사용자의 네트워크 대역폭 규모를 제어할 수 있다. 다른 사용자가 집에서 작업할 경우 원격 학습자의 네트워크 품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하며, 핫스팟 공유로 발생하는 지연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한다.

리얼텍 드래곤 핫스팟 트래픽 제어. 각 컴퓨터가 공유하는 핫스팟 트래픽을 관리할 수 있게 지원하는 리얼텍 드래곤

여러 개의 드래곤 네트워크 카드를 사용해 BT 모드를 활성화하고, P2P(Peer to Peer) 애플리케이션의 업로드 및 다운로드 속도를 가속화할 수 있다. 이는 데이터 수신에 여러 대역폭 채널을 사용하기 때문에 대기 시간을 크게 줄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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