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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디지털 환경이 코로나 19로 인해 빠르게 변하고 있다. 재택근무와 원격수업에 대한 새로운 기준도 점차 구체화되고 있으며, 게임은 직업으로 전문화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들로 네트워크 환경은 그 어느 때보다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이에 리얼텍(Realtek)은 독보적인 ‘드래곤(Dragon) 스마트 대역폭 최적화 기술’을 적용한 2.5G 이더넷 컨트롤러와 와이파이 6(Wi-Fi 6) 솔루션을 출시해 네트워크 대역폭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소비자는 각 브랜드에서 출시한 개별 마더보드, 노트북 컴퓨터, NIC의 네트워크 사양을 통해 제품 구매 시 해당 제품 모델이 리얼텍의 드래곤 대역폭 컨트롤러와 드라이버를 지원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제품들은 온라인 학습, 방송, 화상회의, 온라인 게임에서 인터넷을 원활하게 연결해 향상된 경험을 제공하다.
드래곤은 리얼텍이 독점 개발한 대역폭 최적화 기술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모두 설계 및 개발됐다. 이는 소프트웨어 전용 설계에 비해 대역폭을 더 높은 수준으로 최적화한다. 드래곤은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애플리케이션의 우선순위를 자동으로 분류할 수 있다. ‘작업 모드(Work Mode)’를 활성화할 경우, 소프트웨어는 작업에 사용되는 온라인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에 더 높은 우선순위를 부여하면서 작업 및 학습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가족들과 공유하는 드래곤 지원 핫스팟을 통해서는 사용자의 네트워크 대역폭 규모를 제어할 수 있다. 다른 사용자가 집에서 작업할 경우 원격 학습자의 네트워크 품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하며, 핫스팟 공유로 발생하는 지연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한다.
여러 개의 드래곤 네트워크 카드를 사용해 BT 모드를 활성화하고, P2P(Peer to Peer) 애플리케이션의 업로드 및 다운로드 속도를 가속화할 수 있다. 이는 데이터 수신에 여러 대역폭 채널을 사용하기 때문에 대기 시간을 크게 줄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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