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그넥스가 스마트팩토리를 위한 머신비전에 딥 리넝 기반 이미지 분석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결합해, 난이도 높은 산업 현장에서의 머신비전 애플리케이션 검사 시스템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전망이다.
코그넥스의 ‘비전프로(VisionPro) 딥 러닝’은 산업 현장 머신비전을 위해 설계된 딥 러닝 기반 이미지 분석 소프트웨어다. 현장 테스트를 거친 알고리즘을 통해 성능 저하 없이 신경망 교육을 단순화하는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머신비전에 최적화 할 수 있었다. VisionPro 딥 러닝은 기존의 머신비전으로 실현이 어려웠던 복합한 테스트 애플리케이션을 해결하는데 톡톡한 역할을 수행한다.
산업용 머신 비전 분야의 세계적 선도기업 코그넥스(아시아 총괄 대표 문응진)는 가장 난이도 높은 비전 애플리케이션의 결함 검사를 위한 PC 기반 비전 소프트웨어인 ‘비전프로(VisionPro) 1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비전프로 10에서는 비전프로 딥 러닝과의 연동을 제공한다. 또한 스마트라인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GUI(퀵빌드) 환경 개선, ID 툴 업데이트, 메모리 및 리소스 관리 개선, C# 및 C++ API가 추가되었다.
따라서, 비전프로 10은 종합적인 개발 환경에 업계 최고의 비전 기술을 결합한 소프트웨어로 물체의 위치판별, 결함 검사, 계측 및 식별을 비롯한 까다로운 비전 문제를 처리할 수 있다. 직관적인 그래픽 인터페이스의 방대한 툴 프로토타입(시제품)을 활용하여 맞춤형 애플리케이션 개발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또한, 핵심 기능에 규칙 기반, 지능적인 알고리즘을 이용해 픽셀 크기보다 더 작고 높은 정확도를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스마트 툴과 딥러닝 기술을 포함하여 비전 과제를 지원하기 위한 미래 지향적인 설계를 갖추고 있다.
비전프로 10 스마트 툴은 “PC 비전 환경에서 업계 최초로 제공되는 솔루션”이다. 스마트 툴에는 2D 비전과 딥러닝 기술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 규칙 기반 비전 및 머신 러닝에서 최상의 기능을 통합하여 강력한 일체형 툴을 형성한다. “최초의 비전프로 스마트 툴인 스마트라인(SmartLine)은 지능적인 알고리즘을 이용해 픽셀 크기보다 더 작고 높은 정확도로 빠르게 라인을 찾아낼 수 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