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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로코, 머신러닝 기반 광고 자동화 플랫폼 ‘MOLOCO Cloud’ 정식 출시

글로벌 애드테크 기업 몰로코(MOLOCO, 대표 안익진)가 머신러닝 기반 광고 자동화 플랫폼 MOLOCO Clou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MOLOCO Cloud는 모바일 마케터가 사내에서 광고 데이터를 투명하게 확인하면서 글로벌 수백만 앱에 원하는 때에 원하는 광고를 집행할 수 있도록 하는 광고 자동화 플랫폼이다. MOLOCO Cloud는 광고주의 자사 데이터와 광고 데이터를 함께 학습하여 캠페인을 자동으로 최적화하는 몰로코의 머신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작동한다. 지난 9월 베타 버전 출시 이후 약 4개월 만에 정식 출시된 MOLOCO Cloud는 업계 최초로 광고 입찰가 최적화(Bid Optimizer) 기능과 LAT(Limit Ad Tracking) 타기팅 기술을 모두 탑재했다.

몰로코 안익진 대표는 “여러 글로벌 모바일 기업들이 MOLOCO Cloud를 활용하여 눈에 띄는 결과를 보고 있다”며, “MOLOCO Cloud는 자사에서 직접 구축한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모바일 광고 집행을 단순화하고 자동화하는 동시에 마케터에게는 완벽한 투명성을 제공하고, 캠페인을 사내에서 직접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이다. 또한, 최근 업계의 최고 가격 경매로의 정책 변화와 개인 정보 보호 강화에 따른 광고 ID 추적 제한에 맞춰 MOLOCO Cloud는 광고 입찰가 최적화(Bid Optimizer) 및 LAT(Limit Ad Tracking) 타기팅 기능을 더하며 대폭 업데이트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MOLOCO Cloud는 구글(Google), 삼성, 라인, 앱러빈(AppLovin), 파이버(Fyber), 벙글(Vungle) 등 세계 유수의 인앱 광고 네트워크 및 애드 익스체인지(Ad Exchange, 광고 거래소)와 연동되어 전 세계 250만 개의 모바일 앱을 대상으로 가장 적절한 사용자를 정확히 타깃 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클릭, 변환, 설치, 앱 내 이벤트, 광고비 대비 매출액 등 광고주가 설정한 여러 목표를 극대화하기 위해 광고 입찰액을 자동으로 조정한다. 모바일 마케터는 이 모든 과정을 MOLOCO Cloud에서 제공하는 노출 단위의 로그 데이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는 타 광고 자동화 플랫폼에서 공유하지 않는 수준의 데이터이다.

이번에 출시된 MOLOCO Cloud 정식 버전은 “LAT(Limit Ad Targeting) 타기팅”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마케터는 이 기능을 통해 LAT를 활성화시킨, 즉 광고 추적을 제한한 iOS 및 안드로이드 기기를 대상으로도 타기팅 광고를 집행할 수 있다. 이 기능은 광고 ID를 제외한 현재 앱 세션, 디바이스 상태, 앱 단위 데이터와 기타 변수를 기반으로 파이버(Fyber) 같은 SDK(Software Development Kit) 기반의 지면 제공 업체와 파트너십을 통해 작동한다. LAT 타기팅 기능은 올해 중 있을 애플(Apple)의 IDFA(iOS 기기 내 광고 고유 식별자) 추적 제한 설정 업데이트 이후에도 마케팅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이씨엔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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