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MDS가 인공지능(AI), IoT, 보안 등 지능형 사업부문을 분할해 ‘한컴인텔리전스’로 독립법인을 출범한다.
업계에 따르면, 한컴MDS는 오는 7월 1일자로 AI, IoT, 빅데이터, 보안 및 개발품질 솔루션 사업부문을 신규 법인으로 분할 독립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규 법인 (주)한컴인텔리전스의 신임 대표로는 기존 AI와 IoT부문 대표를 맡아 온 지창건 사장이 내정됐다. 임베디드 개발 사업부문과 자율주행, 스마트팩토리 부문은 기존 한컴MDS에 유지된다.
아이씨엔매거진